돈만 보자면 그렇다. 


학문적으로 연구할 사람은 일찍 오면 올수록 좋고


돈만 벌려고 오는 놈은 그냥 20대나 30대중반까지도 가능한게 한의대다.


이게 개인적으로 한의계가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돈벌려고 한의사하려면 늦으면 늦은 나이일수록 유리하다. 너무 늦으면 곤란. 40대


현역으로 한의대입학한다치자. 공보의3년 마쳐도 29이면 개원이 가능하다. 


29에 개원해서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처럼 얼굴이 초동안인 사람은 잘되는게 불가능하다. 


환자들이 인정을 안해주기 때문이다. 솔직히 임상경험이 안쌓인것 인정한다. 그러나 공부를 안한것도 아니고 남보다 더 열심히 많이 공부해도 환자가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 


특히나 한의원은 한의사의 말빨이 중요하다. 한의원에 변변한 검사기기가 뭐가 있고 진단은 뭐로하냐? 아무것도 없다. 


맥잡고 살펴보고 뭐때문에 그렇다고 진단을 내려야 한다. 


29살 동안의 의사가 하는 말을 믿는 사람? 


한국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양방도 그런면이 없지않겠지만 한방은 더 심하다. 양방읜 페닥여건이 좋아 병원에 근무하면 내 얼굴이 씹차반이건 초동안이건 상관이 없다. 


개원가는 다르다. 


한방수요자들은 어느정도 연륜이 쌓인 원장님을 선호한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객관적 진단기도 없으니 같은 환자들의 소문이나 원장의 연륜묻어나는 얼굴과 말을 의존하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수석으로 입학해서 수석으로 졸업한 초동안의 29살 남자 한의사가 하는 말보다


꼴등으로 입학해서 저공비행하며 졸업한 40대 중반 한의사의 말이 더 잘 먹히고 돈을 더 잘 번다. 


실력이 있으면 괜찮지 안냐고? 


개그치냐 지금..


한의원 수요자와 양방 수요자는 엄연히 다르다. 


한의원 오는 사람의 대부분은 신경증이고 통증질환이 오래되어 신경증으로 변한사람 건강관리차 오는 사람 이렇다.


무슨 실력을 발휘해보고 싶냐? 책에서 보는 피흘리고 배아파 구르거나 어딘가 기질적 이상이 생기면 널려있는 양방으로 가지 한의원 오는건 솔직히 제정신가진 사람은 아니지.


양방으로 간다해도 1차의원급 패스하고 곧바로 3차로 가는 형편인데.


그러니 한의원개원은 면상과 말빨이 중요하고 그게 좋은 사람은 성공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한의대 꼬라지가 이렇다. 


나는 솔직히 이 점에 대해 자다가도 분노가 솟아 잠을 깰 지경이다. 


이럴바엔 뭐하러 수능성적이 좋아야 하고 뭐하러 6년동안 쓸모없는 공부해야하며 뭐하러 한의학 서적읽고 한의학을 공부하냔 말이다. 


한의대가기 늦은 나이? 


그런건 없다. 늦으면 늦을수록 오히려 유리하다.


20대 후회없이 놀고 20대 후반쯤에 한의대 들어오면 오히려 사회물정을 더 많이 알아서 개원하면 존나 유리하다. 


거기다 한의대 학점 씨발 좃같다. 내가 생각하기엔 거의 2/3는 유급시켜야 마땅한데 개새끼 교수놈들. 유급많이 시키면 사학이기때문에 학교이미지가 안된다고 유급안시킨다. 


씨발새끼들. 학문을 돈에 팔아넘긴 양심불량자 개새끼 존만한 것들


유급걱정하지 말고 실컨 놀며 지내도 충분히 통과하는게 한의대 교과과정이다.


책만 파는 책돌이에 동안얼굴 가진놈은 얼굴이 썩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개원해라. 어차피 안먹힌다. 


일반인에게 


치과의사와 양방사는 젊고 파랗고 쌔끈한 이미지인데 


한의사라고 하면 백발의 머리에 뿌라스띡 안경끼고 한복입은 할아버지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 대중적인 이미지에 맞추어야 대중적이 되고 돈을 벌 수 있다. 


내가 아무리 똑똑하고 지랄을 쳐도 안된다. 


박근혜봐라. 그냥 박통의 딸이란 이유(이미지)로 대통령까지 할 수 있는게 우리나라다. 


대중의 이미지를 이길수 있다면 차라리 니가 대통령되는게 한의사로 성공하는 것보다 빠를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