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이 자주 부으니까 편도선을 잘라냄.

갑상선에 종양이 있으니까 잘라냄.

아데노이드가 비대하니까 아데노이드를 절개함.

코골이가 심하니까 목젖을 제거함.

그래도 심하니까 기도를 넓히는 수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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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고의 기저에는 인간의 몸이 기계부품인줄 앎.


편도선이 아무 쓸모없다고 믿는 것도 그런데...정확히 말하면 아무 쓸모없다는걸 증명한게 아니라,


어떤 역할을 하는지 증명을 못한 것일뿐...


어떤 장기에 문제가 있다면 그걸 제거하면 해결되는 줄 아는게 ...가장 이해가 안되는 사고방식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