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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 진료비, 한의원이 의원 앞질러

자보 진료비, 한의원>의원

자보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늘어 진료비에서도 한의원이 의원을 앞질렀다.

심평원에 따르면 2013년 전체 자보 진료비 중 16.6%를 차지하던 한방은 2014년 19.1%, 2015년 23.0%로 그 비중이 늘었다. 심평원이 자보 진료비 심사 업무를 위탁 받은 지난 2013년(7~12월) 한방 진료비는 642억원이었지만 2014년 2,722억원, 2015년 3,576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한의원들이 교통사고 환자 진료에 주력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구기관 수나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다. 자보 진료비를 청구하는 한의원은 2015년 기준 1만2,867개소로 전체 한의원의 94.5%가 교통사고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의원 중 자보 진료비를 청구하는 곳은 21.0%인 6,188개소였다.
총 자보 진료비 중 한의원이 가져가는 금액도 의원보다 많았다.

2014년 한의원의 자보 진료비는 1,911억원으로 2,439억원이었던 의원보다 적었다. 하지만 1년 만에 상황은 뒤바뀌어 한의원의 자보 총진료비는 2,479억원으로 급증해 의원(2,468억원)을 앞질렀다. 의원은 전년도 대비 1.2% 증가한 반면 한의원은 29.7%나 증가했다. 한의원의 자보 총 진료비는 종합병원(4,129억원)과 병원(2,660억원) 다음으로 많았다. 가장 높은 자보 진료비 증가율을 보인 곳은 한방병원으로, 2014년 787억원에서 2015년 1,100억원으로 39.8%나 늘었다.

한방병원과 한의원을 찾는 환자 수도 증가 추세다. 한방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2013년 22만8,068명에서 2014년 32만2,687명, 2015년 58만2,500명으로 3년 동안 2배 이상 늘었다.


양의사들 화 많이 나셨나봅니다
환자뺏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