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양방 병원, 한방 병원 한 블록 차이로 10층 정도 규모로 크게 있는데, 양방 병원하고 한방 병원 차이가 너무 남



밤 되면 한방 병원은 입원 환자가 0명인지, 불이 까맣게 꺼져 있는데 양방 병원은 입원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 번쩍번쩍함

주변에 양방 병원 환자복 입은 사람들 막 돌아다니는데, 한방 병원은 진료를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게 존재감이 없음



그 큰 한방 병원도 저 지경인데, 내가 차릴 점빵 운명이 어찌될까 ㅅㅂ 개좆같음
한의사는 섬에 개원한다는 뉴스 보고 섬생활이 거스를 수 없는 나의 운명이 될 것 같아서 한숨 나온다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섬에서 ㅅㅂ 뭐하고 살까
마누라랑 자식들은 섬으로 절대 안 올거고, 친구하나 술집 하나 없이 낚시나 게임이나 하다가 홀로 외로워서 딸딸이나 치며 살 생각하니 진심 한의대 때려치고 싶다




내가 비정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