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군필이고 N수해서 들어와서 나이가 좀 많음
근데 정말 동기들한텐 미안하지만 난 평생 이거해서 먹고살 생각이 전혀 안듦..... 예과때 옮겼으면 좋았을텐데... 그땐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다시 수능볼 생각을 못했음;;

마음같아선 지금이라도 갈아타고 싶은데 나이가 걸린다 ㅆㅂ... 전문의따면 거의 40가까이 되는데;; 결혼은 언제하고 개원은 언제함 씨부럴...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동네 2년 선배도 올해 치전 들어갔는데 그런거 생각해보면 그렇게 막 늦은건 또 아닌거 같고...

한의학에 큰 악감정은 없지만 나랑은 너무 안맞는거 같다 계속 회의감이 든다 ㅠㅜ 현실에 안주해서 졸업하고 개원하고 그러면 젊은 나이에 수입이야  남부럽지 않게 벌겠지만

평생 한의학하자니 내 인생이 행복하지 않을꺼 같고.... 하... 참.. 금수저로 태어났으면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텐데

여러가지로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