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한의원 다녀왔는데, 이게 뭔 느낌인지 모르겠다

(과민성 대장증후근을 어려서부터 앓아왔다)


한의사가 뭐가 불편해서 왔냐 그래서 과민성대장증후근 진단을 받았기도 했고, 요즘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 받아서 설사와 복통, 그런것들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된다 라고 했다.


그 후에 의사가 알았다고 온찜질하고 침 맞고 하면 된다고, 그리고 시험은 빨리 쳐서 없애버리는게 좋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자세는 1자로 바르게 생활하라고 하더라)


배에다가 온찜질좀 하고 - 침을 맞았는데, 모두 양쪽 팔에 그 엄지 들어가는쪽에 맞고, 위쪽에 침 하나 놓고 전자뜸? 인가 틀고, 종아리 쪽에 침 조금 깊숙하게 넣고, 엄지발가락 위쪽에다가 놓더라.


그리고 편하게 숨쉬고 있으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보니깐 이상한 느낌과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같이 오더라...


아픈 느낌이 엄청 많이 호전됨, 마치 진통제 먹은 느낌이랄까? 아픈 느낌은 쬐끔밖에 없음... 이상함


집에 우오왕 O_o 그러면서 옴.


다른 병원 가기보다는 동내 한의원 찾아서 침 맞아야 되겠다, 너무 좋다 ....


8000원인가 내고 - 나는 한의원가면 무조건 비보험으로 처리되는줄 알았다 ㅋㅋㅋ


처음 맞아보고서는 양방보다 한방이 나에게 잘 맞는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