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다보면 학문의 본질로 부터 멀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구체적으로 말하면 족보만 외우면 나중에 다까먹게 된다는.. 아 물론 저공비행합리화일수도 있다ㅋ)
그래서 고등학교때도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할때가 너무 싫었다
상대평가로 줄을 세워서 대학교가기위한 시험이었으니까.. 내신은 문제답지도 않은 문제를 풀어야했고 ,,수능은 너무 어려웠고,,특히 언어,외국어 (요즘엔 국어 영어로바꼈지?) 할때 회의감이 너무 심했다..
그런데 한의대 오면 대학교때 점수가 졸업하고나서 거의 쓰이지가 않는다. (병원갈때 쓰인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점수로 줄세워서 자르는 개념은 절대 아니라고 들었다)
그래서 교수 수업이 마음에 안들면 대강대강 듣다가 족보대강외워서 시험치고 말면된다. C아니면 D맞겠지뭐~
그런데 너무 공부안하면 유급이 당하니까 최소한의 시험을 위한 공부만 하게되는데
나는 그게 한의대 몇년간 다니면서 제일 좋았던거같다..
동아리 활동도하면서 사람들도 다양하게 만나보고,,말조심하는법도배우고,, 어른한테 예의갖추는법도배우고,, 싸우기도 해보고,, 여행도 가보고,, 연애는 못했네 젠장디지고싶네
암튼..
전통적인 한의학 싫어하는사람들은 MPS나 해부학적 구조로 침놓는 그런 학회들 찾아가서 따로 공부하고
전통적인거 좋아하는사람들은 그쪽 찾아서 공부하기도하고
처방도 후세방쪽 공부하는사람도 있고 고방쪽 공부하는사람도있고
책도 경악전서 관심있는사람~ 상한론관심있는사람~ 동의보감관심있는사람~ 현대의학책 관심있는사람~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를 따로 찾아서 공부하는 여유가 있다는게 좋았다.
그리고 이런게 나중에 임상가서 바로 직면하게될 문제니까 공부에 더 집중하게 되는거같다.
영어공부를 해도 토익점수같은거 필요없으니까 그냥 영어회화 공부만 하게되는거같고
스펙쌓으려고 노력안해도 되서 너무 좋다..
열심히 책읽고 공부해야지...
이런글은 원래 제마나인에 써야하는건가.. 거긴 별로 안좋아해서~
아참고로 의대랑 비교해서 하는말 아니고,, 의료계열아닌 다른 일반적인 학과랑 비교해서 하는말임..
한줄 요약 : 한의학은 교수들 수업 개나 줘버려 하는 노답 학문
보고싶은대로만 보지마라.. 마음좀 편히 먹고 살아.. 사람이 왤케 불만이 가득찼냐?
한줄요약하자면 : 대학교점수가 졸업후에 별로 안쓰여서 시험을위한 시험으로부터 벗어나 하고싶은 공부를 자유롭게 할수있음. 이다.
그냥 면허증따려고 6년의 시간과 돈 때려박는거야..... 의대하고 비교자체가 불가능함
무조건 의대가라... 두번 가라 세번 가라
이런말 나올줄알고 마지막줄에 의대랑 비교해서 하는말 아니라고 했잖아... 여긴 뭐 뭐만하면 의대랑 비교하는줄알고 개거품물고 달려드냐? 여긴 한의갤이야 미친놈들아
한마디로 근본도 없고 체계도 없는 학문이라는 얘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학교나 병원이 븅신같으니 비싼등록금내고 외부강의 들으러 또 돈지랄해야하는 현실 ㅜ
ㅇㅈ 근데그건 치대 수의대도 마찬가지래
외부강의-->외부(사이비무당)강의
ㄷㄷㄷ 정말 무섭구만~ 밖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다닐꺼지? 꼭 그렇게 말하고 다니렴
니가 말한 외부적 공부는 본래 커리큘럼을 치열하게 해서 소화하고 난 후 할일이고 본 공부 때려치고 놀고 싶은만큼 실컷 놀고 커리큘럼은 병신이고 성적 안봐서 다행ㅋㅋㅋㅋ 이게 할 소리냐??? 정상적인 학문에서 나올 발언이냐?? 진심??
ㅇㅇ 근데 다른데도 비슷함 자기가하고싶은거공부하는건 어디가나 보장돼있는데 한의대만의 장점이라쓰기엔 부족하지...
근데 그게 무당으로 가는 길이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