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55&aid=0000532323

뉴스보고 너네생각나서 옴.

대충 요지는 한정된 건보재정 안에서 실제 중증환자 암환자 등에 대한 지원의 실패는 결국 우리나라 건강보험도 한계이고 실패라는 거다.

결국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이 꼭 필요하단거다.

예를들면 2형당뇨환자에게서 당 조절이 되지않을시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필연적으로 오게 되어있다.

이는 비가역적으로 현대의학으로도 진행을 늦추거나, 혈당을 잘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 한번 발생하면 점점 악화되고 되돌릴수 없다.

치료로 망막을 레이저로 지져서 신생혈관을 파괴하거나, 신생혈관이 생기지 않도록 vegf rc.를 차단하는 bevacizumab 이라는 약을 써서 경과를 늦춘다.

본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약은 개발비가 많이들어서 약값만 월 100만원이 든다.
그러나 환자입장에서는 시력만큼 소중한게 없기때문에 꼭 쓸수밖에 없다. 안그러면 결국 실명으로 진행되니까.
문제는 이 약이 보험이 딱 2번된다는거다.
그 이후는 월 100씩 감당해야돼.

다른 비용도 들텐데 이 약값만 있는게 아니잖아?
결국 환자의 가정은 파탄 나거나, 치료를 포기해서 실명으로 가는거다.

이런 환자들에게 반드시 보험혜택이 돌아가야한다.


반면에 한의사는 어떠냐?
당뇨환자가 오면 한약에 메트폴민 섞어서 환자한테 장난이나 치고있다. 메트폴민 부작용은 신부전부터 lactic acidosis까지 많다. 너네가 이걸 관리할수 있냐? 환자 혈당조절은 가능하냐?



하물며 아까 말한 당뇨병성 망막병증 환자는 약값도 보험이 안되는데, 근거도 빈약한 한의학이 보험혜택을 받겠다고?
그와중에 추나가 급여화되서 쾌재라고?
강호의 세계는 사업이고 장사라고?
이게 밥그릇 싸움 때문이라고??ㅋㅋ
그런말 하는 놈들이 진짜 의료인이라고 할수있냐?
그런 놈들은 의사가 아니라 진짜 괴물이고 악마다.
사람새끼들이 아니다.

나는 이 나라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본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으면 진짜 필요한 사람에게 가야하지
침, 뜸, 한약, 추나에 가야할게 아니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