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20인데 현역으로 치대 버리고 한의대옴. 왜? 어차피 의대 안되는데 아버지가 20년 하고 계셔서 받으면 먹고 살 수는 있을 거 같아서. 근데 단단히 실수함. 그래서 내년에 3수하는 셈 치고 도전 후 실패하면 빡세게 유급 피해서 의전 도전할거다. 나같은 사람 많음. 오기 전엔 솔직히 돈보고 왔다가 다시 수능 치기 무서운 사람들. 회사원보단 나으니까 그냥 재도전 안하고 눌러앉는 사람들. 이게 절대 잘하는 짓은 아닌 거 안다. 다만 다 한방 좋아해서 그대로 졸업하는 게 아니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