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교는 어떤지 모르지만
우리는 격몽요결-맹자(예1)-의학한문(예2)-황제내경 소문(본1)
이렇게 배우고
상한잡병론 금궤요략을 본2인가3에서 배웠는데
솔직히 상한잡병론 금궤는 그래도 의학으로 인정할 만하다.
하지만 황제내경 소문은 그야말로 무협지이고..
(뭐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땅에는 강이 있고 이따위 개수작)
격몽요결은 그냥 공부에 대한 의욕을 북돋우는 책으로 보면, 즉 자기계발서로 보면 평타는 된다.
문제는 맹자인데..
이 맹자가 맨 처음 양혜왕과 만났을때
양혜왕이 먼 곳에서 오시니 뭔가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시지요..하니까
아니 왕께서는 어찌하여 이익을 말씀하십니까?(하필왈리)
이 지랄을 함..
아마 한의사들은 다른 건 다 잊어버렸어도 이 화필왈리만큼 머리속에 남아있을걸?
나머지 뭐 온갖 쓸데없는 정치잡설 사단론 같은 거 나오고
그냥 시간낭비만 하고
이 험난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터전을 잡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안 나온다.
차라리 한비자를 배워서
변화무쌍한 세상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변화해야할 것인가를 배웠다면
지금처럼 병신집단은 안되었을 거라고 본다.
동양학문 자체가 대부분 저런 명분론에 기인하고 있어서
지금 의료기기 역시 저런 명분론에 기인하는 것이지..
조선시대로 가서 과거보면되겠네 무당들ㅋㅋ
진짜 그런거 배움? ㄷㄷㄷ
절대 공감한다.
조용히 찍힌 비추 ㅋㅋㅋㅋ
맹자견 양혜왕하신대 왕왈수불원천리이래 하시니 역장유이리호국 이거?
ㅋㅋㅋㅋㅋ하늘엔 비가내리고 땅엔강이잇고ㅋㅋㅋ씨발 니들이 의사냐? 이러니 무당소릴듣지ㅋ - dc App
김치년이 널 철들게 안해주더냐?
ㄹㅇ 무당대 놈년들에게 맹자견 하고 운 띄어 주면 십이면 팔구 자판기마냥 양혜왕하신대 왕왈수 불원천리이래 하시니 역장유이이오국호잇가 막 튀어나옴ㅋㅋㅋㅋ 입학하자마자 배우는게 너무 충격적이라 다들 잊지못해서ㅋㅋㅋㅋ 2017.11.24 13:18
맹자면 어디냐 원광이나 경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