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흑인포지션
한국 내에서 호남포지션
독일 내에서 터키포지션
대략 이와 비슷하다..
숫적으로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고
통합을 위해서는 뭔가 도움을 좀 줘야하는 포지션인데
문제는 도움..흑인같은 경우는 무슨
affirmative action같은 거로 흑인 특히 여성 흑인의 경우는
하버드 같은 데를 아시안 남자에 비해서는 정말 쉽게 갈 수 있지.
근데 문제는 극히 소수를 빼놓고서는
사실 저런 어퍼머티브 액션을 통해서 인생 역전을 이뤄내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는 거다..
오바마 같은 경우에도 아마 저 어퍼머티브 액션을 어느 정도는 활용했으리라 본다.
한국으로 따지면 농어촌 특례같은 거지..능력에 비해서 한 단계는 높은 대학교에 갈 수 있으니까.
하지만 오바마는 나중에 로스쿨 가서 하버드 크림슨이라는 법률잡지 편집장(이게 권위가 높아서 학생회장급임)이 되면서
자신이 어퍼머티브 액션을 통해서 대학을 들어갔지만
그건 열악한 환경탓에 약간의 도움을 받았을 뿐 본디 잠재력과 실력은 동급 최강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결국 정치인이 되었을 때 오바마의 정치적 포지션에 대한 비판은 많았지만, 기타 고향이 뭐라느니 이슬람이라느니 따위
오바마의 능력에 대해서 비판은 별로 없었지.
문제는 나머지..어퍼머티브 액션을 통해서 좋은 대학에 가도
형편없이 낮은 평점으로 졸업해서 취업하지 못하는 경우에
이거 누구를 원망해야하겠나? 자기를 원망해야지.
하버드같은 경우 부모 소득이 연 6만5천불 이하면 전액장학생이야.
15만불 이하면 등록금의 10%만 내면 된다.
하버드 등록금이 대략 4만불대니까 5천이 좀 못되는데
부모 소득이 15만불..대략 1억6300만 이하면 오히려 국내대학다니는 것보다 싸다.
우리 나라에서 부모소득 15만불 수준이면 상위 1% 이내인데 극소수 제외하고는
국내대학보다 하버드를 더 싸게 다닐 수 있다는 뜻이지..
하버드같이 몇백억불씩 돈이 쌓여잇는 대학교에서는 더 이상 성적장학금같은 거는 없고
모든 게 다 need base 장학금이야. 잠재력있는데 경제력없는 애들은 받아들이겠다 이거거든.
저런 좋은 기회를 줘도
이를테면 이번에 호남 ktx 이거 무안공항에 연결하지 않나..이거 개삽질인 거는 호남민들도 다들 인정한다.
기회주면, 다시 말해서 예산주면 그걸 갖고 호남의 잠재력을 실현시킬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일부 건설업자과 정치인 뒷돈으로 나가고 ktx속도까지 느려질 짓을 하고 있으면서
또다시 호남이 전국에 욕을 먹고 있는 거지..도와줘봤자 안되는구나..이런 마인드
나는 피해를 받았으니 피해자니까 무조건 도움을 받아야한다는 일종의 underdog정신인데
가만 보면 한의계가 그렇다..뭐가 안되서 뭐가 안되서 지금 요모양 요꼴이라는 거야..
허준학번 나오고 한때 고대 의대 버리고 지방한 가던 시절
저렇게 똑똑한 애들이 한의대에 들어왔으니까 뭔가 대박을 치겠지 노벨상은 아니어도
뭔가 하나 터뜨리겠지..하면서 기대에 차서 한의계를 봤고
민족의학이니 하면서 한국인 특유의 국뽕으로 한의계에 관대하게 보고 기대를 했지만
한의사들은
무슨 안아키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바른 환약 처먹이기
한방병원 허위청구
대머리환자에게 비싼 약 주면서 효과도 없어서 한국의 모든 대머리환자를 적으로 만들기
무슨 가슴 키운다는 시술
등등 개삽질만 해오면서 한방에 대한 국민적인 불신감을 키웠고
이제 최소한 인터넷상에서는 그야말로 노답집단이 된 상태인 게 현실이다.
물론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
자생은 나름 규모를 키워내고 김연아같은 스타도 치료하면서 나름 한의계의 삼성이 되었고
여전히 의료봉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고 해외에서 몇 년씩 수고하는 사람도 많으며
내가 봐도 한의사들 개인적인 인성들은 대체로 착하고 괜찮은 사람들은 많더라.
아마 그러니가 뭔가 산업화된 의학에 대한 반감으로 한의학을 선택했겠지..뭐 나도 그들 중 일부긴 하다만.
나는 시골한의사로서
침 뜸 부항이 최소한 환자들에게 완화적 치료를 하는 것은 수없이 체험했으며 나름 보람을 갖고 일을 하고 있다.
한약도..솔직히 괜찮아. 비싸서 그렇지. 일본 의사들 절반 정도가 한방약을 처방하고
쯔무라가 1조 단위 제약사인 거만 봐도
효과가 없는 거는 아니다..다만 지금의 탕전시스템으로는 답이 없다는 거지.
일단 나와 내 가족들만 해도 한약을 최소 1년에 3차례 이상은 복용하고 있고 사실상 병원에 갈 일이 거의 없다.
치과갈 일은 있어도.
그러니까 이게 최소한 '대체보완'의 수준까지는 된다는 거다..전통의학이라는 게..물론
의학을 커버한다거나 그런 생각따위는 안 한다.
딱 내가 보기에는 그 정도 위치인 거고
살아남으려면 그 포지션을 분명히 해야한다는 거다..
아무튼 나는 그렇게 생각함.
한방 위치가 (양)의학을 보완하는 측면은 있고 그걸로 활로를 열어야 한다는 생각..
내 생각은 그러하다.
사고의 흐름 수준을 보니 왜 한무당 됐는지 그 판단력이 이해가 되네ㅋㅋㅋ
너야 어차피 무당질에 평생 올인하기로 했으니 느그 가족 한약 들이붓는거야 별 의미없는 소리고...쯔무라니 뭐니해봐야 결국 제약유통 시스템 편입인거라 니들 탕약에 침뜸질 하는거랑 별 상관 없다는것도 알긴 아는구만.
그래도 요새 개등신같은 무당이 너무 많아서, 작성자 정도만 되는 한의사분들은 존경스럽다.. 진심 - dc App
이 한의사분 정도만 되도 학문적으로 비판할 점은 있더라도, 인격적으로 비난할 이유도 없다. 다만 한의학의 역할과 직능, 근거, 효과는 싸그리 무시하고 밥그릇넓히기와 자존심 지키기에 혈안이 된 상당수의 한방새들때문에 한의계가 욕먹는거다 - dc App
결국 니들 존재의 기반이래봐야 "내가 해보니 환자들 좋아지는걸 수없이 경험했다" 뭐 겨우 이정도 개소리밖에 없는건데. 사실 마사지니 아로마니 하다못해 심리상담 치료 같은것만 해봐도 대부분 각종 만성질환은 경과호전 보이는 경우가 수두룩빽빽한거 알지? 도대체 그거랑 니네 한무당질이랑 뭐가 다른지 하나도 모르겠다 나는.
니들도 참 귀신같 잘 피해가는게, 해야할걸 안하면 확실히 나빠질 수 있는 상태의 organic 한 질환이나 상태에는 절대로 접근을 안함ㅋㅋㅋㅋㅋㅋ오직 건드리는건 그냥 둬도 좋다 나쁘다 하는 functional 한 질환밖에 없음. 좋아지면 내탓, 나빠지면 그냥 어쩔수 없네요 양방가세요~ㅋㅋㅋㅋㅋ
본문엔 설명이 쓸데없이 너무 길다. 저게 왜 저렇게 길어저야 하냐면.....사실 존나게 쓸모없어서 그냥 갖다버리는게 답인걸 가지고 뭔가 쓸모있다고 생각해야만 한다는 강박적 무리를 실현하려다 보니 히스패닉이니 어퍼머티브니 하바드니 또 무슨 호남 KTX 니 하는 개소리 하면서 뱅뱅 돌릴 수밖에 없는거지. 보통 다단계나 사기같은거 칠때 꼭 그러잖아? 삶이란 무엇인가 부의근원은 무엇인가 하는 뜬구름 소리로 존나게 쳐바름....결국은 옥매트 사세요(=한약사세요) 로 될거인데 뭘 그리 멀리 돌아가는지....ㅉㅉㅉ
한갤 개념글 ㅇㅈ합니다.
참고로 이런류의 대사패턴을 보이는 생물체에 대해 과학계에서는 "기생충" 이라는 멋진 이름을 만들어 두었지. 과학의 위대함 캬
쉬운말을 있어보이게 쓰려고 과장하다보니 좆망글이 되었네요.
나는 한무당들이 이정도 마인드만 갖춰도 욕은 덜 먹는다고 본다 문제는 대다수가 의사한테 맞짱까려 들고 현대의학을 자기들이 완전 대체가 가능한 동급 수준으로 착각하는 애들이 절대 다수라는거자나 양진한치ㅡ라던디 의료기기 사용한답시고 골수충전약 처방을 내린다던지
ㅁㄷㅁㄷ
좋은 글인데 한까들은 억지로 지들 논리에 맞추느라 고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