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난 의치대 가고 싶었는데 못가고 한의대 왔거든 근데 너무 안맞고 의사 치과의사에 비해 너무 후달려서 계속 다닐 의욕이 없어
그렇다고 수능을 다시 치기엔 다시 수능 준비한다는게 지겹고 고되서..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질것 같아
계속 다니기도 싫고 그렇다고 그만두기도 어렵고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못하는 현재 내 상황이 너무 난처해
이젠 자퇴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중인지라 진작에 수의대나 연고대에 갈걸 그랬다는 후회가 강하게 들어
이러다가 한의대 자퇴하고 그냥 모든걸 포기한채 집에 틀어박혀서 백수로 지내게 될 것 같아
수능 한문제만 더 맞혔다면 꽃길걷는건데 그 한문제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망칠지는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