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물어볼지 참 애매해서 여기다가 글 씁니다
여기는 보니까 한의학을 혐오하는 분들도 계시고
실제 한의사나 한의대생도 계시는거 같아서 사람들 의견을 물어보기에 제일 균형이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바로 님들 의견을 여쭤보자면
성적상 의대, 치대는 못 가고 한의대 갈 성적은 되면 한의대 말고 약대를 가는 게 더 좋을까요?? (한의대랑 약대가 입결 비슷하거나 한의대가 조금 더 높아요)
한의사는 현실에서도 뒷담화 당하고 은근히 무시 당하나요??
어디다 물어볼지 참 애매해서 여기다가 글 씁니다
여기는 보니까 한의학을 혐오하는 분들도 계시고
실제 한의사나 한의대생도 계시는거 같아서 사람들 의견을 물어보기에 제일 균형이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바로 님들 의견을 여쭤보자면
성적상 의대, 치대는 못 가고 한의대 갈 성적은 되면 한의대 말고 약대를 가는 게 더 좋을까요?? (한의대랑 약대가 입결 비슷하거나 한의대가 조금 더 높아요)
한의사는 현실에서도 뒷담화 당하고 은근히 무시 당하나요??
둘 다 놀림 당하는 직업이고 돈도 별 차이 안나니깐 하고싶은거 해라
월수입차이가 두직업이 한달에 5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내년 1월부터 한의사들 주수입원인 자동차나이롱환자의 한방병원 장기입원시 진단서첨부.본인과실따라 보험금 차등지급등 변화되는 내용으로 한의사들 수입에 많은 지장이 있을거라고 들음
지장이 쓰나미급이라 본인들도 장래걱정엄청함
무당애들 요양병원에서 월500받는다고 하는데.그자리 망한 한의사들이 줄을서서 병원측에서 더 싼 임금제시하면 기존 한의사 자른다고 하더라. 무당애들 요양병원에 일을 하건 안한건 한달내내 나가서500받지.약사는 80살이건 90살이건 도매상에 관리자로 이름걸고 한달에 2번인가 나가면 300주는데 지원자가 없대.이거 더 좋은 꿀자리지 한달에 2번이면 그냥 노는건데
한의대수석한 학생이 왜 약대로 갔는지 잘알아봐라
서울대 약대 졸업한 약사가 다시 재수해서 한의대간 이유 잘 알아봐~
본인적성따라 하고 싶은거해.수의대도 같이 놓고 고민해보고.6년긴시간인데 그공부후 평생 직업이 되는거니.본인이 평소 관심갖고 하고 싶었던 분야가 어디인지 고민해볼것.수만휘보니 인제대의대본과1년마치고 교대간사람있더라.올해 교대3학년임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의대에서 교대로 간 건 정말 하고 싶은 걸 하는거네요!!
ㅇㅇ시간이지날수록 본인 적성에 안맞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었고 의대자퇴는 전혀 후회가 없대.
어릴때야 모르지만 나중에 나이 먹고 월급차이 보면 후회 할듯
네 학의대 갈바에 신내림을 받으시는게... 말빨이나 사기잘치면 한의대도 고려해보세요 원래 한의학이란게 병으로 희망고문해서 돈뜯어먹는직업이니까요
학문으로만 보면 수의대만도 못한게 한의대임
개원, 개국 할때 집에서 한 20억 이상 배팅해줄 수 있는 금수저라면 한수약 뭘 택해도 상위 1% 라서 그냥 끌리는거로 하면 됨
그렇지 못한 흙수저라면 본인 성향에 맞춰서 가면 됨 멘탈 개 쓰레기라서 나는 한의학으로 인터넷에서 까이는게 싫어서 약학을 택했다 여기서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오프라인에서 까이는 정도를 배제한 것임 한의사 = 그냥 본인 힘으로 개원하고 본인 역량만큼 돈 벌어 가는 구조 / 디씨 같은 커뮤니티 안 들어오면 까일 일 없고 정말 평화로움 약사 = 디씨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한의학보다 낫다고 추앙하는 일부 극팬들이 있지만 / 막상 현실에서는 병원 하나 들어올때마다 건당 리베이트 요구, 인테리어 요구, 그런거 다 들어줬더니 몇달 하다가 그냥 안 맞다고 폐업하고 나가버리고 인테리어 한다고 1-2억 줬던거 1원도 못 받고 튀어버리고 받아낼 방법도 없음. 그렇다고 그 병원이 몇년 오래 있어주면 마냥 좋을까 ?
본인이 슬슬 갑이라는걸 느끼면서 약사 멘탈 터지고 자존심 상하는 각종 요구들을 하기 시작 한마디로 나는 의사의 개다. 의사의 종이다. 의사의 발바닥 똥꾸멍 핥아 먹으면서 돈을 버는 약싸개다 라고 스스로 멘탈 주입하고 고개 숙이고 돈 벌면서 오프라인에서는 정말 마음의 상처 많이 받는게 약사임 그리고 약사는 문이 1층에 상시 열려 있는 구조라서 미친 놈들이 정말 많이 들어오소 지랄도 엄청 많이 함 한의원은 대부분 2층 이상에 있고 1층에 있더라도 일단 진료비를 내야만 한의사를 볼 수 있는 구조라서 진입장벽이 커서 돈 없는 그지 싸패들은 걸러낼 수 있는 장점이 있음
고로 결론을 내자면 1. 인스타그램, 겉으로 보이는 지인들 인맥들에게 나 능력 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정말 잘 먹고 잘 살아 허세 부리는게 훨~~~~~~~~~~~씬 더 중요하고 뒤에서는 남편한테 언어 폭력, 물리적 폭력 당하면서 고개 숙이고 살아도 그게 더 낫다 싶으면 약사가 더 맞을 거고 2. 인스타그램, 겉으로 보이는 지인들 인맥들에게 야 너가 왜 그런 조건으로 결혼했냐 ? 너보다 못 생긴 여자들도 더 좋은 조건의 남자들이랑 잘 사는데 ? 라는 말 무시하고 막상 정말 너한테 다정다감하게 잘 해주고 가정이 행복한 실속을 찾고 싶다 싶으면 한의사가 더 맞을거임
아버지는 한의사고 어머니는 약사라서 내가 직접 두 눈으로 오랫동안 지켜봐온 장단점들임 참고해서 너의 성향에 맞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
한의사가 워라밸 좋다 라는 소리가 그냥 단순하게 업무량이 적은데 돈을 잘 벌어간다 이런거 때문만이 아님 그런건 그냥 서열화 시키고 싸우기 좋아하는 입시 커뮤니티 애들 수준이고 실제로 일을 했을때 느끼는 저런 여러가지 상황상 그냥 내 자신이 무너지지 않는한 무너질 일이 없는게 한의원이고 내가 아무리 잘해도 주변에서 지랄해서 무너질 일이 허다한게 약국이라서 그런거임
딱 이 댓글만 봐도 약사가 얼마나 꿀인지 알 수 있음.
동물 싫지 않다면 수의대도 생각해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