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인들이 감정쓰레기통마냥 심심풀이로 억까하는 글만 보다가
ㄹㅇ 의사센세가 진심으로 패는 글 보니까 급안쓰러워진다
학창시절 반 찐따 반응이 재밌어서 뒷자리에서 지우개똥이나 던지며 같이 킥킥대고 있었는데
진짜 옆반 일진이 와서 정색빨고 두들겨 패는 거 보는 느낌임
그동안 한무킬같은 일반인 억지한까들 글에 한의사,한의대생들이 항변하는 것 보면
찐따가 "아~쫌!! 하지마라고~~"이러는 느낌이었다면
저 글에 대한 항변은 일진한테 진짜 맞아 뒤지기 직전에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가드를 올리는 느낌이다
학교폭력예방교육날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자살한 아이의 유서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당시 잠시나마 느낀 측다시 한번 느꼈달까
한의사 화이팅
누군가에겐 그저 심심풀이 감정배설이
너희들에겐 생존이 달린 서바이벌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