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에 중이염으로 고생하다 돌발성난청이 와서 청각이 거의 노인수준이 되어 스테로이드 치료만 거의 한달간 해도 차도가 없어서. 한쪽이 먹먹했지만 그냥 저냥 반포기 상태로 생활하는 중. 악화만 되지말자라는 마음으로 시끄러운곳에 일절 가지않고 이어폰도 쓰지않고 건강관리했음. 반년지나 우연찮게 지인의 권유로 난청전문 한의원에가서 한약 한달치를 먹게됨. ㄷㄷㄷ . 이게 뭐임? 비행기 뜨고 내릴때 먹먹함이 뚫리듯 하나둘 소리가 더 청명하게 들리기 시작했음.. 얼마든지 욕해도 괘아늠. 난 정말 큰 효험을 봤던 얘기를 하는거임. 비과학이라고 폄하당했던 한의사분들 참 억울하겠다라는 생각을 함.  물론 나도 이 한약 먹기전에는 안믿었음. 침 뜸 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