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던..
때묻은 '생리학'이라는 책을 들고 웃고있는 남자애 모습이..
흙수저라..빨리 돈은 벌어야 겠고..
똥통고 출신인데 사배자라 수능 5등급으로 기균 얻어걸린거라..이게 왠 떡이냐
의대에 뼈를 묻기로 작정한 끝에..
서양의학은 좋은거다..서양의학은 우수하다..
나는 서양인보단 열등하지만 조선인중에선 쓸만하다
자기 세뇌를 하며..서양의학을 백날 머릿속에 쑤셔넣은 끝에..
진작에 해탈해서..웃고 있는 것 같아서..
왠지..짠했다..
얼굴을 보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되지만..솔직히 인상도..엘리트 같은 느낌은..전혀 없었다..
그냥..촌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