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의 정중앙선과 양 귀의 가장 윗부분(이첨)을 이은 선이 만나는 곳이 백회이고, 두 젖꼭지의 가운데가 전중, 배꼽과 명치 끝의 가운데가 중완이다. 배꼽 아래 치골결합의 거리를 10등분해서 배꼽에 가까운 10분의 3 위치가 기해, 그만큼 더 내려간 10분의 6 위치가 하단전이라고 부르는 관원이다. 여기에 무릎 부위의 족삼리와 팔꿈치 바깥쪽의 곡지를 각각 2개씩 합하면 7개 혈 아홉 군데가 된다.



이렇듯 고정된 수치가 아니라 비율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어렵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