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폐과하겠다" = "우리도 도수공장 돌리고 무지성 관절 백내장 수술 시술하는 정형 안과 등의 인기과처럼 실비 빨아먹고 싶다! 배 아파 죽겠다" 임. 그래서 결국 기승전 결론은 "수가 인상해달라!"인 것.


따라서 해결책은 의사들이 원하는대로 인기과와 비인기과의 격차를 줄여주는 것 뿐임


단, 비인기과의 수가를 올려주는 건 가뜩이나 고갈 중인 건보 재정의 부담 증가와 의대 쏠림 현상을 가속화할 뿐이므로, 거꾸로 인기과를 때려부셔야 함


이를 위해 첫째로, 실비 청구도 전산화해서 심평원에서 심사 후 불필요한 치료는 삭감하여 지급하도록 하여, 인기과들이 현재 과잉진료 등으로 신나게 빨고 있는 실비(실손) 보험 수익을 줄여야 함. 그러면 자연히 인기과와 비인기과의 격차가 줄고 비인기과로도 인력이 가게 되며 배가 덜 아파질 것임.


둘째로는 요새 돈 벌려고 아예 전문의 수련 안 들어가고 미용GP로 빠지려는 의대생이 많아지고 심지어 1~2년 더 먼저 벌려고 군대도 현역으로 가는 사람도 있다는데, 미용의료기기 등 미용시장을 한의사한테 열어버리면 미용시장 경쟁이 심화되어 GP로 갈 의사들이 비인기과로 돌아가게 될 것임.


국민들은 한의사의 미용시장 진출로 더 싼 값에 더 양질의 미용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국민들에게도 좋고,


정부는 의대 정원 늘리는 것보다 훨씬 쉽게 문제를 해결하니 좋고,

심지어 의사들도 쌩으로 정원 늘리는 것보다는 낫고(?)



모두가 행복한 해결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