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든 말든 병이들면 병원,이가 아프면 치과,약타야되면 약국,강아지가 아프면 동물병원 처럼 다른 메디컬들은 대체불가능의 성격을 띄고 있는데 한의원은 그런게 애매함... 무조건 여기가 아프면 한의원을 가야된다! 이런 부분이 없음.. 침맞거나 부항뜨거나 추나요법이라든가 이런거는 언제까지나 환자의 '기호'에 속하는게 사실이다 소아과나 산부인과처럼 구조적으로 저출산으로 환자수가 줄어든다, 치과처럼 인력과잉으로 경쟁이 치열해진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현 MZ세대, 좀 넓게는 현 40대까지 봤을때 '한의학' 자체에 대한 불신이 깔려있다는 거다..  이런 인식은 MZ세대 부터 그 아래로 내려갈수록 인식이 역전될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고 현상유지 혹은 인식악화인데.. 지금 한의학에 거부감이 덜한 노년층들이 죽고난 2~30년뒤가 진짜 큰문제라고 생각됨.. 게임으로 생각하면 오락실의 몰락을 생각하면됨..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줄어든건 아닌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오락실을 안가고 PC방을 가면서 오락실이 문을 닫은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