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gop 철책근무 하면서도 무릎 1도 안 아프고 다치치도 않고
살면서 치과 말고는 병원 거의 안 가본 존내 건강한 청년임.
근데 30살 넘어가고 일하다가 좀 삐끗해서 허리 통증 존내 심한거임.
안되겠다 싶어서 정형외과 갔는 엑스레이 찍으니까 그냥 염증이고 물리치료 받고 약 처방 받음.
근데 전혀 나은 느낌이 안 들어서
한의원 한번 가보라고 해서 한의원 가봄.
첫번째 한의원은 무슨 마사지만 존나게 해주고 침은 손에다가 놓음.
허리는 안 해주냐니까 그때 뭐라 시부렸는지 아무튼 넘어갔는데
좆도 허리 나은 느낌 1도 없음.
속는 셈 치고 다른 한의원 가봤는데
거기는 허리에 온찜질 해주고 정형외과 처럼 물리치료 똑같이 해주고
침 놔줬는데 엎드려 있어서 허리에 침 놨는지 느낌도 안듦. 그냥 귀찮아서 침 놨어요도 안 물어보고
여기도 좆도 효능 없겠구나 싶었는데 진짜 맞았음. 1도 안 나음.
그냥 집와서 혼자 온찜질 주기적으로 하고 푹 쉬고 일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하니까
점점 몸이 나아지는게 느껴짐.
그냥 자연회복이 근본적인 치료고, 병원 진료는 자연 회복 될때까지 무리 안가게 보조해주는 역할 같음.
근데 한의원은 진짜 침의 효능이 의심됨. 병원은 약이라도 처방해주지. 몸에 침 하나 꽂은 후 뽑는다고 몸이 막 회복되고 되살아날거 같다고 느껴지지 않음.
이미 미국마저 침 보험항목에 들어간 시점인데 참 원시인 같은 질문이네.
있겠냐 상식적으로?
https://youtu.be/0aeIv-XYY28?si=vOnnl7KwCd8uaFSo 댓글보면 정체성 통째로 부정당하는 한무들의 발작들을 볼수있음ㅋㅋㅋㅋ
좆나 심하게 얼굴창백해질 정도로 급체 했을대 한의원가서 내 배쪽으로 침놓고나서 몇분후 배에서 꿀렁꼬록하더니 체한게 풀리더라... 그 이후로 침은 진짜 효과가 있구나 싶더라고
그냥 의사가 너한테 침을 뱉는거랑 무당이 너한테 침을 놔주는거랑 호전되는 양상은 비슷할겨
난 발목 삐거나 허리 삐끗할 때 한의원 갈 때마다 낫는다. 잘하는 한의사에게 가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