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덜떨어진 유사 중공 짱깨 학문은 사람을 망친다. 




어릴때 무슨생각이었는지  분명 내가 원서 쓸때 탑급의대는 아니더라도  지방 적당히 괜찮은 의대 , 치대 다 안정권이었으나 


'남들과는 다른걸 해야지 ' 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에 한의대를 왔다.


딱히 한의학에 비호감도 없었던게 큰 이유다. 


나름 집이 여유가 있어 난 어릴적부터  매년 녹용보약도 지어먹었고 효과는 못봤어도 딱히 나쁜것도 없었거든. 




부모님도 말렸는데, 특히 아버지는 정관장 이야기 하면서 한의사가 나중에 되겠냐 했는데..  역시 부모말을 들었어야 했다.



입학하면  예과1학년때부터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맹자나 논어같은거 외우게 시킨다.  에미씨발 그걸 왜 왜우냐? 


그냥 의학용어정도로만 공부하면 되는건데.   거기서부터 무자비하다.


그것만 있는게 아니지.  한의학개론. 이게 존나 씨발스러운데  평생 20년간  고전~현대의 자연과학 , 학문을 우수하게 습득한 이과생들 데리고 


갑자기 음양 오행 팔괘 이딴거랑  평생 본적도 없는 한자들이 막튀어나오는데 ... 


또 희한하게 선배들도  교수들도  믿어보라느니,  졸업하면 괜찮다느니,  더 배워보라느니   단체로 말을 맞춘거마냥  신입생들을 꼬셔낸다. 



신입생 환영회 , 여름 봉사  이런거하면 또 공보의들 와가지고  대금음자라고  술깨는 한약이라면서 어디 원외탕전에서 뽑아온건지 그거들고  선배행세 하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신입생은 그게 존나 멋있어보인다 또  ㅋㅋㅋ 



그리고 얼마나 위선적인지 돈이야기하면 뭐 의사가 돈을밝히면 안된다는둥  사람고치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둥 로컬 나가보지도 않은 본과생들이  


인상쓰면서 겁을 준다.  그새끼들 다 지금 덤핑장사하면서 돈벌거나  빈의 거지새끼들이다. 잘된새끼들은 한의학 특성상 극소수다. 잘된새끼들도 뻔하다. 


완전 애미애비없는 철판깐 장사꾼새끼들이다. 



한의대는 정말 많이 논다.  뭐 공부를 하려면 할수도 있지만 그냥 족보외우고 적당히 저공비행하다가 졸업해도 된다.  


결국 6년간 우리는  현실과 맞지않는 한의학 70%에   업데이트가 안되서 오래된 양방지식 30% 정도 가지고 사회에 나온다.  


남자는 여기서 공보의 3년이 끝이고,  여자는 바로 사회로 내던져진다. 


조선 김치년들답게 여자 한의사들은 재빠르게 한의사가 개좆병신 돈도 못버는 직업인거 깨닫고 그 누구보다도 의사 남편 만들기에 혈안이 된다.


쉼터 토요익게만 되면 '내남편의 의산데~  '  이런 여자한의사들이 항상 출몰한다.   그 의사남편은 단톡방 파서 마누라는 무당년이라고 깔보는데 ㅋㅋ  



남자한의사는 공보의라는 추가 3년의 시간이 주어진다. 솔직히 이때라도 안늦는다. 꼭 수능봐야된다.  나는 물론 안봤다. 그러니깐 이러고 있지. 


그런데 대부분 그냥 놀거나  한 1년 남았을때 마음이 급해져서 추나도 배우고 여기저기 강의도 들으러가고,, 부원장 취업준비...  


이때가 마지막이다.  니가 그나마 '의사' 랑 가장 가까운 시기는.   


군복무 끝나고  사회생활하면 '한무당'과  '의사' 의 격차는 월단위로 2배 3배로 벌어진다.  


비루하게 여기저기 한의원 면접봐가지고  그나마 '젊은' 한의사라고  추나 노예로  한달에 600 받고 추나 노예 하는동안 


의사는 인턴시기 이겨내고  전공 골라서 수련받고 점점 사회에 필요한 '진짜 의사' 가 된다.


결혼시장에서도 이미 좆밥으로 판명난 한의사는 cc로 같은 여자한의사랑 결혼하는게 아니면 그냥 흔한  간호사, 여교사 등등과  반쯤 퐁퐁 매매혼 한다. 


반면 의사는 교수님 소개, 지인 의사 소개, 또는 cc로  맞벌의 의사부부거나 적당히 집에 재력있는 중소기업 , 건물주 딸들한테 장가가고 순탄하게 산다.


여기서부턴 정말 격차가 끝도없이 벌어지더라.  



개원도 문제다.  한의사 특성상 나이들고 머리 굵어지면 쓸모가 없어서 결국 강제로 30초-중반 나이에 개원하게 되는데  겨우 건강보험에서 2% 밖에 차지 못하는


한의사는 참 개원해서 살아가기가 어렵다.  


한의원 오는 주 고객층은  실비도 없는 거지새끼들,  차상위 급여환자,   건강염려증 있는 정신병자들이 대부분이다.


이런놈들만 진료하면 사람도 피폐해지고 돈도 참 벌기힘들다. 주 고객층이 돈을 안쓰기 때문이다.  의사처럼  월 세후 1천이상의 탄탄한 하방이 없다.  


우리가 모두 정용진같이 돈이 많으면 상관없다. 그아저씨는 스벅 스타필드말고 다말아먹어도 집에서 레고맞추고 골프치잖아. 그럼 상관없다.  


근데 대부분 한의사는 그렇지 못하고  3억 풀대출 몰빵 개원 실패하면 인생이 최소 10~20년은 뒤쳐진다. 돈벌어서 메꿀 방법이 없다.  


그나마 젊어서 빨리 망하면 어디 추나노예라도 들어가지  나이 40줄 넘어서 망하면  늙고 배나온 아저씨다. 어디다 쓰냐? 그냥 대리운전 쿠팡맨 일용직말고 못한다.







이미 1950년도 6.25전쟁 이후 국민들은 약 70년간 한의학과 한의사에게 충분한 기회를 줫다.


특히 9말 0초  한의학의 붐은 마지막 기회였을거라고 생각한다.  

  

한의학이 아직도 뭔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아무것도 없다.


그냥 나라에서 지정한  '침'  '뜸'  '부항'  '약침'  '추나'   '한약'   이정도다. 


병신들아 생각을 해봐. 상대편  의사들은 스킬이 50개 100개도 넘어서 골라쓰는데  


한무당들은  2만명 넘는 모든 캐릭이 다  롤 캐릭마냥  qwer + 패시브 이게 끝이야.  


난 한의학에 의지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그냥 현실적인 이야기만 적어봤다.  


정신좀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