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임상 2년차 한방사다 인증은 없다 믿기 싫으면 뒤로 가기 눌러라


옆집 양방은 아침 일찍부터 기본 10-25명씩 줄서서 대기하는데

나는 오전에 진짜 많이오면 8명이고 그마저도 요새는 2-3명오고 많으면 5명이다


양방은 혈압약만 딸칵 처방해도 사람이 몰리는데

나는 최소 7분씩 정성들여 침 놓아줘도 사람들이 안 오는 게 존나 현타온다


한방사로 굶어 죽게 될까봐 겁나서 한방학 공부하기도 겁난다 그냥 의욕이 없다

초음파 강의 1년 넘게 붙잡고 있는데 써먹지도 못할 초음파 가지고 이게 뭔 지랄인가 싶다


내 무덤을 내가 파고 있는 것 같아서 존나게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