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멀쩡했는데 한 2년전부터 증상생김
아래에 적어볼게
(참고로 초딩때 ADHD 있었고, 5년전에는 허리디스크 터짐)
1. 길 걸어갈때 주머니에 손 안넣으면 븅신마냥 어색함
2. 길 걸어갈때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음
3. 길 가다가 누가 툭툭치거나, 머리에 나뭇가지 닿으면 존나 깜짝 놀람
4. 지하철이나 버스탈 때 옆에 누가 앉으면 몸이 덜덜 떨림 특히 허버지~종아리 하체쪽
5. 지하철 기다리느라 가만히 서있을때도 몸이 덜덜 떨림
6. 국물 먹을때 수저랑 머리가 덜덜떨림
7. 소주 받을때 잔이 덜덜 떨림
8. 물 마실때 입에 컵 갖다대면 덜덜 떨면서 마심
9. 전신 근육이 튐. 요즘은 특히 발바닥 (소 도축하고 난 것 처럼)
10. 존나 제일 고민인데 미용실에서 구렛나루 자를때 머리 존나 떰 + 식은땀 ㅈㄴ남
11. 원래 되게 잘 웃는데, 요즘엔 웃을때 표정관리가 안됨 존나 억지웃음 짓는 것 처럼 되서 븅신같음
12. 심장이 가끔 존나 크게 뛰어서 옷이 심장박동에 맞춰서 움직이는게 보임 + 베개도 심장박동에 맞춰서 쿵쿵댐
13. 자야지~ 하고 누우면 씨발 폰하다가 6시간뒤에 잠
14. 학교 도서관, 카페 같은곳에서 공부 못함 누가 쳐다보는 느낌 ㅈㄴ 듦
15. 버스도 맨 뒷자리가 편함. 앞자리 앉으면 뒤에서 다 나쳐다보는 느낌
16. 가끔 귀에서 삐 하는 이명소리 남
17. 허리디스크 때문인지 거울보니까 골반이 틀어져있음
18. 뒷목 존나 땡김 (내 생각인데 어깨가 긴장해서 ㅈㄴ 올라와 있는것 같음)
19. 누워있거나 앉아있을때 가끔씩 몸이 혼자 발작하는 것 처럼 움찔댐 (특히 목 부분?)
20. 땀이 ㅈㄴ 많음 자려고 이불 덮으면 땀 범벅 되있음
21. 눈ㅈㄴ 쉽게 빨개지고 건조해서 그런지 눈물 자주남 (슬퍼서 우는거 말고)
22. 인데놀 몇번 먹어봤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음
23. 주변 의식을 ㅈㄴ 하는듯. ~하면 ~하겠지? 이런 망상 같은거
24. 응아하다가 식은땀 나면서 기절한 경험 2회
25. 혼자 길 걷거나 지하철 타면 존나 힘든데, 누구 한명이라도 말할 사람 옆에 같이 있으면 증상 ㅈㄴ 완화됨
26. 핸드드립으로 커피 자주 내려먹는데, 주전자 돌릴때 허리부분 중심으로 몸이 덜덜 떨림
27. 학교다닐때 발표하면 목소리 존나 떪. 평소에 애들이랑은 말 잘함
28. 동성보단 이성일때 떨림, 경직 증상들이 더 심화되는 듯
29. 청각이 존나 예민함 작은소리까지 다 들음
30. 눈밑 떨림 있었는데 최근에 사라짐
31. INFP임
적어 놓고 보니까 진짜 심각하긴 하네..
근데 진짜 그만큼 간절하고 조언좀 받고 싶어..
대충 내 증상 찾아보니까
1. 본태성 진전증
2. 근긴장 이상증
3. ADHD
4. 공황장애
5. 사회공포증
6. 우울증
정도 인것 같은데 정확히 진단을 받으려면
정신과 / 신경과 / 내과 / 가정의학과 어디로 가야 할까?
그리고 형들이 보기엔 내가 어떤 질병을 갖고 있는 것 같아..?
도와줘 형들..ㅠㅠ 힘들다 진짜 몇년 전만해도 멀쩡 했는데
군대 갔다오고 복학하고 나서부터 심해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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