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어린 여직원이 자기 남친 사진 보여주니까

남친 없는 30대 여직원이 그 어린 여직원에게

한참을 훈계질을 하더라

인생 선배로써 어쩌구

하지만 제3자로써 끼어들수도 없고 모른척 하고만 있었음.


그러다 최근 회식 자리에서

이쁜 어린 여직원이 자기 남친을 소환했는데

오 잘생겼더라. 응급 소방 뭐였는데 관심없고 소방에서도 핫바지가 아니라 급있는 소방이나봄. 경찰대 이런것처럼 소방에서도 급있는 소방 코스가 있나봄. 소방은 잘 모름.


하여간 회식 자리와서 인사하고, 여직원들끼리 술먹는 애프터 자리에서 피자 2판 쏴주고 갔다라는 얘기를 들음 ㅋㅋ

아무튼 걔 별명은 피자남이라고 하겠음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피자남때문에 여직원 애프터 자리가 아사리판이 되어버림

남친 없는 30대 여직원이 울고 불고 난리나고

그거 달래주느라 같이 있던 다른 직원들이 애쓰고

회식이 끝난지가 언젠데 지금까지 후유증 겪고 있음 ㅡㅡ

개짜증


아무튼

누군가 욕을 할때는

자기가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질투심, 열등감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는 걸 느낌.

그걸 인생 선배로써 훈계라고 포장하는데

본질은 그냥 자기는 못하니까 부러워서

포장지를 인생 선배로써의 훈계, 충고라고 씌운거임

그게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