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미충돌사고나서 허리가 되게 아프길래 병원 안갈때 침이라도 맞자하고 동네에서 제일 큰 한의원을 가봄
들어가보니까 일단 느낀게 모든 직원들이 친절함 맥스치를 찍고 있음
어쨌든 병원이고 바쁠텐데 다들 미소 지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게
되게 극한직업이겠구나하고 한의사분 만나러 들어감
들어가서 문진 좀 하고 설명 좀 듣고 물리치료실을 들어감
나 말고는 다 노인분들이라서 신기했고 틀딱새끼가 뭐 피 빼는 부항?을 요구하면서 막 욕하는데 간호사분들이나 한의사 분들이 되게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잠재움 도대체 여기는 어떤 곳이길래 저런 미친놈들도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는 경험을 쌓았을까 하며 경외감이 듬
물리치료는 뭐 침맞고 부항뜨고 추나하고 하는데 시원하긴 하더라
끝나고 뭐 한약은 한 이틀뒤에 나온다는데 양약 처방받은거 있으면 알려달래서 대충 기억나는대로 불러주고 옴
생전 처음 가본 한의원이였는데 되게 좋더라 노인분들이 뻑가는 이유를 알게 된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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