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부터 수족다한증으로 고생했던 사람임
한의원에 갖다바친 돈만 족히 700~800은 될거임
이 돈을 쓴 시기가 25년전부터
가장 많이 쓴시기가 고딩~20초반이니 한 15~20년전?
그때 물가 감안하면 지금으로치면 돈천만원은 썼을거임
결론 효과 반짝 지금은 글리코피롤레이트 라는 양약 몇년간 먹다가
지금은 집에서 주 3~4회 전기치료 함 이게 제일 나음
아무튼 어릴땐 좀 마른편이었음 그땐 내가 어려서 안물어봤고 그런 체질 몰랐을때라 모르겠고
20살때 내가 물어보니 소음인 같다 그런 뉘앙스로 얘기했던 기억이있거든? 무엇보다도 내가 군대가기 직전에
21~22살때 돈 제일로 많이 쓴 시기 이때 한의사 개새기가
나 수음체질이라고 체질표도 주고 칼같이 지켰는데
뭔 체질에 따라서 확실한 한계가 있다 무슨운동하고 무슨직업을 갖는지에 따라 이딴 개소리나 씨부리고
아무튼 난 그때 이후로 75키로 -> 100키로 까지 증량을 함
무려 반년도 안되서.. 키는 186임.
딱히 노력한게 아니라 그냥 쳐묵하고 밤늦게 알바하고 놀고 그러다가
군대가서 다시 80키로까지 빼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지
제대하고 나선 85~105 왔다갔다 하다가
30대가 된 지금은 몇년간 100키로 유지하는중
20대 100키로 30대 100키로 몸무게 숫자로는 동일하지만
전자는 살만 뒤룩찐 스타일이고 지금은 체지방 20초반이니 그냥 나쁘지않은 탄탄한 스타일임
암튼 중요한건 잊고살다가 20대 중후반부터 운동에.빠져서 도민체전나가고 무에타이,mma 시합나가고 하다가
여기저기 삐고 다치고 그래서 한의원 다시갔지
그때부터 간 한의원 그리고 워크숍때 온 한의학 강사들
모두 하나같이 나를 보고 소양인이라고 한다
도대체 5~10년 사이에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노?
체질이 바뀔 수 있나?
10~20초반까지 간 한의사가 돌팔이인거냐
그 이후에 3군데 간 한의사들이 돌팔이인거냐
마지막 간 한의원은 지역에서 좀 용하다고 해서 갔다
여긴 체질 웬만하면 물어보지않으면 얘기안하고 증상에만 집중한다 그러는데 너무 궁금해서 물어봤다
맥을 짚고 좀 빤히 살펴보더니
소양 60~70% 태음 30~40% 정도로 보인다고 하더라
으잉? 체질은 한부모로부터 물려받는다가 사상체질의 기본 이론 아니냐?
어머니 소음 아버지 태음인데 내가 소양이 될 수 있는거냐
내 동생도 소양임
아니면 어머니.아버지 둘중에 한분 진단이 잘못된건가
내가 이래서 사상체질은 신뢰할 수가 없음
내가 어떤 상태냐 따라 한의사마다 체질진단을 이렇게 다르게 하는데?
아 그 워크숍에서 봤던 강사는 나보고 확신의 소양인.이랜다 ㅋㅋ
그냥 소태양음인 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