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신앙심이 강한 편인가?

2. 난 돈앞에서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둘 중에 하나라도 해당사항이 있으면 한의대가도댐

둘 다 해당사항이 없지만 한의학이 좋아서 돈못벌어도 만족할 사람도 한의대가도댐

전제조건이 돈많이 벌려고 한의사하려는 사람은 적어도 두 가지 중 하나는 해당사항이 있어야함

한의사는 왜 신앙심이 있어야 하냐면 입학하면 뭐든 믿으라 가르침

내 몸의 근육,신경을 깨알같이 알고 있어도 경락이 있다고 믿어야함

경락의 존재도 못믿는 한의사가 어떻게 환자에게 경락을 조정하면 낫는다고 이야기할수있음?

한약의 효과도 믿어야함. 선배 교수님은 니가 한번 한약의 드라마틱한 효과를 경험하면 믿게된다고 하는데 드라마틱한 효과 평생 한번 못보는 한의사는 뭐가댐? 드라마틱한 효과를 체험하기 위해 에볼라바이러스라도 밀수해서 내 몸에 주입해야함?

똑같은 자양강장제를 판매한다고 할때 한 명은 강한 믿음을 갖고 이걸 먹으면 몸이 좋아진다고 강하게 말하고 한 명은 글쎄요,좋아질수도 있구요라고 하면 누가 더 잘 팔릴까

잘믿고 신앙심이 강해야 함

의심많고 생각깊은 사람은 한의대가면 안댐

신앙심은 없지만 돈앞에선 뭐든 할 수 있다는 사람도 한의대가면 성공함

춤도 추고 비키니 차림으로 쑈도 할 수 있고 덤앤더머 바보 흉내도 잘내면 사람들이 좋아함

돈을위해서는 고쳐본 적이 없지만 많이 봤다고 거짓말도 할 수 있어야 돈잘버는 한의사가댐

어느 한까 의새가 한의사는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저능아라고 했는데 난 그말에 동의함

동의보감에 처방이 많으면 뭐하니

선배가 반백탕 썼다가 실패해서 청상견통탕 쓰고 실패 다시 오수유탕 써서 성공한 실수를 후배가 똑같이 반복하는걸

한의계 유행을 보면 도대체 발전이란게 존재하나 회의가 듦

소위 고방이라는 상한 금궤방으로 안되니 후세방이라는 창방이 되었고 후세방도 금원시대학파의 싸움이 현대에 그대로 전해짐

지금 또다시 고방이 최고라 하더니 사상방이 최고라하지 사하약 많이 써야 한다고 하지 어혈이 문제라 하지

건전한 학파의 학술적 토론이라면 이해나 하지 

위에 적었지만 수입을 위해선 강한 믿음이 있어야 하니 상호 토론이 아니라 내가 맞고 너는 무조건 틀렸다식임. 상대의 주장을 인용해주는 순간 내 강한 믿음이 붕괴되고 이건 환자치료를 위해서 있을수 없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