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 토노다케(塔ノ岳) 등산기 - 1부 - 일본 등산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타임레코드
①등하산 : 5시간45분
②특이점
・전날 내린 비때문에 등산길이 진흙탕 : 미끌미끌
・등산길이라고 해야하나? 무한하게 이어지는 계단이 인상적
・초등학생1~2학년 전후인애들도 오르는 산(얘네들이 강한건지 내가 약한건지 모르겠다;;)
・토노다케 정상에선 후지산이 보이나 오늘은 날씨관계로 개같이멸망
아침에 첫차를 화장실때문에 놓치고, 7시45분경?부터 등산을 개시함
저기를 지나면, 포장도로같은 비포장도로가나오는데
대충 탄자와산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임업개요를 적어놨다.
는 잘몰라서 패스
토노다케(탄자와산지)는 초심자들도 많이 등산하는 곳이라, 길정비가 정말 잘되어있다.
토노다케까지는 무한대로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가는 느낌이라 생각하면됨.
이 연녹색의 삼림을 보라.
한여름의 짙은 녹색과는 다른 파릇파릇함이 생그럽다,,,
각양각색의 새들이 짹짹거리는 소리 역시, 힐링 BGM 그 자체,,,
햇살 양호하구~
다만, 불만이 있다면 이 가파른 경사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단이 좀,,,
내무릎관절 돌려줘!!!!!!!!!!!!!!!!!!
도중에 폐허가된 산장에서 전날먹다 남은
도미노피자를 꺼내 후루룩챱챱하면서 휴식을취함.
반대편을 보니 날씨가 심상치않다,,,
지금부터 저기로 올라가야하는데;;
무한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작은매점.
딱히 사먹을건 없어서 무시하고 패스
토노다케까지 2.3키로 남았다는듯하다.
어느덧 등산로 70%를 돌파
계단 사진은 따로 촬영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시야가 탁트인곳이 드디어 나오기시작함.
바다쪽으로 보이는 작은 곶이 마나즈루미곶임.
탁트이는 시야가 기분이 죠흐다,,,
다가시카시 무한계단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이 고비를 넘어가면
쉴수 있는 스페이스가 다시한번 등장한다.
휴식을 끝내고 다시 등산을 재개함. 푸른하늘이 상쾌하다.
역시 등산은 계단이 없을때가 가장재밌다.
5월에 보는 벚꽃도 각별하다.
마지막 계단 코스를 올라가면 이세하라시와 히라즈카시방면이 한눈에 들어온다.
토노다케 정상 도착
구름과 푸른하늘, 녹색삼림이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토노다케 산 정상(1491M)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불상도 한컷
오오... 이게 존불산장인가?
시선을 돌려 후지산쪽을 바라보니, 구름에 가려 머리부분만 간신히 나온상황이다.
올해 첫 후지산야스 실패 ㅠㅠ 돌려줘요,,, 후지산,,,
토노다케에 도착한건 11시 정각이라 좀휴식을 취하다가 탄자와 산으로 갈까 했는데,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날씨가 심상치않다;; 빤스런 치자 ㅠㅠ
그리고 내려오면서 촬영한 마나즈루곶.
바다쪽은 날씨가 개어 푸른하늘과 잘 어울리는 풍경사진이 나왔다.
나중에 한번더 리트라이하는걸로 ㅠㅠ
뷰도좋고 정비도 잘돼있네 일본 정상석은 우리랑 느낌이 다르구만
산에 따라 다르긴한데, 사실 도쿄주변 산들은 거의 돌로 만들어진 정상석이긴해요 ㅎㅎ 저도 나무로 된건 첨봤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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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종주로도 있을만큼 산자체가 깊은 산이라ㅠㅠ - dc App
곰 없나 일본 유튜브 보면 곰 종종 나오던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