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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놈들이 등갤에 많아져서 떠났었는데 이런 갤러리가 생겨서 한번 올려봅니다.
루트는 신호타카->니시호타카->텐구이와->쟌다르무->오쿠호다카다케->서쪽측면으로 하산이 계획이었는데 텐구이와에서 화이트아웃으로 이틀간 갇혀서 비박후 다시 신호타카로 철수해서 귀국.
인원은 단독, 알파인 스타일로 추구, 계획한 루트가 실패했으니 결국 실패한 등반이나 살아돌아온것에 만족한 등반이었습니다.
올 겨울에 개인 여행자한테도 일본 국경이 열린다면 재도전할 계획.
로프는 30미터 5mm로 두번 하강 했으며 쟌다르무는 못갔으나 갔다면 총 3번 하강했을것으로 예상. 기존에 있는 하강링은 불안정하여 가져온 슬링으로 직접 확보물을 구축후 소모하며 전진했음. (슬링2개 카라비너2개 소모-다음 사람들이 잘 썼기를)
차후 재등반 할땐 짐 다 갖다 버리고 출발할 생각. 침낭도 동계침낭에서 3계절용 침낭으로 바꾸고 그냥 밤을 이악물고 버틸 생각, 무게를 줄인다고 줄였는데 한참은 더 줄여야했음.
2019년에 같은 루트로 여름에 다녀와서 후기 남겨서 힛갤 갔었는데 궁금한 갤러들은 보라고 링크 걸어둠.

https://m.dcinside.com/board/hit/15415?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북알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