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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된 가면은 세 개(정찰선, 플레이어, 가르보)인데 분명 기록에 따르면 재쌍둥이 프로젝트는 실패할 경우에도 작동할거랬음.
혹여나 재쌍둥이 프로젝트 진행 중에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다면 누군가는 그 사실을 알고 과거로 돌아와야 대처할 수 있기 때문.
즉 그 조각상이 완성된 시점에 분명 노마이들은 동기화를 해놨을거임.
그리고 동기화는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이루어짐.
그럼 그때 동기화됐던 애들 가면은 왜 불이 안들어올까? 아무리 시체가 되었다고 해도 동기화는 되어있을텐데.
혹시 정보를 더 이상 보내지 못하면 자동으로 해제되나? 라고 생각해봐도 주인공은 22분 루프 전에 죽어도 22분이 지난 다음 루프함. 초신성이 터져야 과거로 보내지니까.
즉 중간에 정보 전달이 끊겼음에도 주인공의 가면은 불이 들어와있었을 것.
그럼 대체 노마이들은 왜 아무도 동기화되어있지 않을까? 도대체 왜?
난 노마이가 뒤져서 연결풀리고 그 조각상에 대신 가브로랑 플레이어가 연결된거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그럼 주인공이랑 가브로가 루프 중간에 뒤져도 연결이 풀려야하잖아.
ㄴ그건 루프중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프로젝트의 시작(동기화의 시작)이 초신성 폭발과 함께 시작되기 때문임.
즉 28만년이 지난 후에야 정찰선이 발사된 이유가 최초 초신성폭발의 데이터를 수신한 루프 후의 발사대가 정찰선을 쏴서인거임?
어... 그리고 정찰선이 눈을 발견하기까지 800만번의 22분 루프동안 주인공은 일어나서 박물관 지나가기를 800만번 반복하다가 드디어 가면이 활성화되면서 처음으로 루프를 인식하기 시작한거고?
첫 대댓은 맞는데 두번째는 아님. 주인공이 처음 동기화가 되는 시점은 이미 타임루프가 수백만번 되어서 이미 좌표를 찾은 상태임.
게임 내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프로젝트가 성공 했기 때문에 생명체를 타임루프에 같이 끌어들이기 시작한거임.
아 내가 두번째 대댓을 그냥 잘못이해했네. 맞네.
화로인들 존나 불쌍하네
노마이새끼덜은 28만년간 태양계 밖에서 하하호호 잘 먹고 잘 살다가 이제 우주 망하려하니 서로 편지돌리면서 작별인사하는데 우리 우월한 화로인들은 우주로의 첫발을 내딛는 시점에서 우주 끝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