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얼마 전에 브금에 낚였다고 글싼놈임
그 후로도 벌벌 떨면서 열심히 했다
블랙홀 제련소 어떻게 가는지 몰라서 쌩쇼 하다가 꼬접도 마려워 보고
기껏 재 쌍둥이에서 공동 워프타고 천장에 붙었더니 멍때리고 부스터 썼다가 그대로 낙사하고
개 무섭던 거인의 심연은 덤불 들어가자마자 힐링 행성으로 변해버리고
멍청해서 양자의 달 중력 대포로 가는 건 줄 알고 2 루프 동안 꼬라박아보고
태양 정거장은 지하도시 에서 글 읽기 전 까지 착륙하는게 정공법 인줄 알고 수도없이 꼬라박고는
욕까지 줄창 했었음
모래에 우주선도 뺏겨봄 시발ㄹ련
사실 이때까진 그렇게 엄청 재밌다곤 생각 안했었는데
딱 재 쌍둥이 프로젝트 내부로 들어갔을때 나온 풍경이랑 스토리가 풀리면서 재미가 확 오르더라
양자의달이 진짜 별별 기행을 다했었는데
1.탐사선 넣고 꼬라박기
2.우주선 뒷면에 탐사선 박고 꼬라박기
3.속력 높히고 우주선 사출해서 꼬라박기
이건 그땐 참신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깐
진짜 개 바보같네 ㅅㅂ
어찌저찌 덤불 까지 진행하게 됐는데
여기서 함선 찾으러 가다가 아ㅏ귀 새끼 때문에 결국 공략 한번 봤음 미친놈 ㅅㅂ
드디어 엔딩 볼라고 쌍둥이탑에서 코어 뽑아갈때
맨날 듣던 샤따 내리던 음악이 진짜 마지막 여정을 할때 들려주니깐 몰입감 엄청나더라...
얘들이 그렇게 바라던 우주의 눈도 관측해보고
게임 하면서 제일 듣고 싶었던 브금이 마지막에 나오니까 너무 좋았음
간만에 몰입 엄청나게 해서 한 게임이고
음악이 너무 좋아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그런 작품 같다
DLC ㄱㄱ
4짤ㅋㅋㅋ dlc도 대박임 ㄱㄱ
이런게 진짜 예술게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