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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와일즈 했던 뽕이 

요즘 다시 곱씹으면서 생각나는데

양자의 달이 너무 좋았음...


정확히는 솔라눔이 너무 좋았음... 


내내 노마이의 흔적을 따라가며 경의롭고 놀라운 경험을 많이 했는데

그 존재가 떡하니 내 앞에 나타나니까...와... 


진짜 너무 벅차서 이것저것 다 물어보고 싶고 말하고 싶고 얘기하고 싶은데

서로 말이 안통하니까 감정은 폭발하기 일보직전인데... 그 와중에 


돌을 고심해서 골라 넣고, 

솔라눔은 벽에 쓰고 난 그걸 통역기로 보는데 그 경험이 너무 놀라웠음...진짜로... 


모든 돌을 다 조합했다는 걸 알았는데도 더 얘기하고 싶어서 못 떠나고 그랬음...


솔라눔 안 만나도 엔딩까지 유추하는데 무리는 없을 것 같은데

사람들이 솔라눔 꼭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