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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무언가를 탐험한다는 경험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었던거 같음


DLC가 진짜 지리더라 DLC 언어 해석 못해서 언어 안통하게 신의 한수다

DLC의 마지막을 위한 제작진의 설계라고 생각함


죄수 처음 만났을 때도 지렸는데 기억 주고받을 때 두배로 지렸다

진심 벅차올랐음 지금까지 플레이 했던 여정들을 진짜 생판 미지의 누군가와 소통한 느낌이었음

죄수 내 기억 읽고서 울부짖잖아 아마 나랑 같은 마음이었겠지...ㅜㅜ


배타고 같이 여정 떠나고 싶다는 아기자기한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

죄수도 아마 현실 육체는 늙어서 죽었을테니 유물 들고 물에 들어갔겠지


본편도 그렇고 DLC도 알게된 정보들을 잘 취합했을 때, 새로운 루트가 보이고 점점 결말에 한 걸음 씩 가까워지는데

그럴 때마다 느껴지는 유레카가 이 겜의 참 묘미인거같다


우주탐험의 뽕이 차오르는 게임이었다

이런 겜이 또 나올까 싶다 

인생겜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