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우주의 눈속에서 화로인들이랑 노마이 있는 이유가 뭐임? 그리고 얘네는 마치 플레이어가 걸어온 행적을 알고있다는듯이 말하는데 어떻게된거?
주인공이 회상하는거에 가까운듯? 우주 멸망을 회피할 수 없으니까, 지금 이자리에 올 수 있게 도움이된 존재들을 떠올리고 마음을 다잡고, 우주를 다시 시작시키려는 느낌? 개인적으로 마지막 화로씬은 좋긴 좋았는데 약간 신파라 해야하나? 너무 클리셰스럽긴 했음.
주인공(의식이 있는 관찰자)가 우주의 눈 중심에 들어서면서 주인공의 의식을 통해 우주의 성질이 특정됨. 화로씬은 관찰자의 기억(의식)을 토대로 그 우주의 성질이 특정되는 과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함.
열린 결말인거 같음. 여러 개의 멀티버스에서 우주의 눈의 존재를 깨닫고 우주의 눈으로 뛰어든 탐사대원들이 눈 속에서 한자리에 모여서 새 우주를 만든다는 얘기도 있더라
멀티버스라고 보기에는 프리즈너랑 솔라눔 때문에.. 주인공의 의식에 기반한 허상이라고 보는 게 현실적인 거 같네
ㄴ왜 프리즈너가 우주의 눈으로 바로 날라간 세계선하고 솔라눔이 양자달 스킵하고 바로 눈가본 세계선이 있을 수도 있지
ㄴ그런 세계에서 온 인물이면 주인공을 알아보지 못하겠지.
무엇보다 그들이 모닥불에 모이는 과정이 각자의 세계에서 모인 여행자가 아니라 단 한명의 관측자(주인공)에 의해 모이게 된다는 점 역시 멀티버스에 대한 가능성을 일축시킨다고 생각함.
또한 프리즈너와 솔라눔은 관측자(주인공)이 우주의 눈 여정 전에 방문하지 않으면 어떤 경우에도 화로씬에서 등장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