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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후반부 왜이렇게 설득력 떨어지냐 - Outer wilds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이거 쓴 사람인데 솔직히 어제는 피지컬 이슈로 별빛탑이 너무 개좆같았고 이 새끼들 릴 태우는 것도 '왜 굳이 이렇게 일부분만 태웠는데??' 가 대답이 전혀 안 돼서 맘에 안 들었었음
근데 찾아보니까 공포요소감소 키면 엘크가 좀 느려지고 그러니까 좀 깰만 해지더라... 릴 골라 태운건 아직도 납득이 안 되지만...
그리고 오늘 수감자 만나서 화로인들 역사 보여주는 장면에서 눈물 줄줄 흘렸다. 그거 보고 후반부의 좆같음을 용서하기로 했다. 나는 늙었다 씻팔.
인생이란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정리가 안되네
암튼 좋았다. 마지막의 이별도 너무 좋았어
처음 소거했을 땐 자기들도 가상세계에서 몇백몇천몇만년을 살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건 아닐까? 애초에 죽으면 가상세계에 남는게 버그였으니까
그냥 평범하게 역사 왜곡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거겠지
릴 태운거는 누군가가 만약 스트레인저 찾아서 지들이 연구한 자료들을 가지고 우주의 눈으로 우주 멸망시킬까봐 두려워서 태운거임.그래서 태운 부분을 자세히 보면 전부 우주의 눈과 관련있는 부분임. 엘크들의 두려움의 다른 예는 스트레인저 주위를 감싸는 은폐장이나 우주의 눈 신호를 막아놓은 것이 있음
그런 것 치고는 죄다 우주의 눈으로 시작해서 어그로 씨게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