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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오픈월드 게임 (폴아웃 보더랜드 gta 레데리 등등) 특히 폴아웃 광팬으로써 인디게임 갤러리에서 갓겜이라고 하고 내 취향하고 잘 맞는것 같아서 믿고 구매했음.



약간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자유도랑 탐험요소나 세세한 디테일, 이스터에그 등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원래도 살짝 알고있었지만 추천글보고 영업당해서 샀던거 ㅇㅇ



엔딩까지 보긴했지만 뭔가 손이 잘 안갔다고 해야되나..? 원래 재밌는겜 잡으면 밤 새면서까지 하고 그랬는데 이건 일주일에 한번씩 켜서 거의 한달만에 엔딩봄,, 우주 탐험게임이라 템포가 느린것을 감안하더라도 게임 자체가 루즈했음.



오픈월드 게임은 보통 메인스토리 퀘스트와 서브퀘스트에서 밸런스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임은 큰 줄기 하나만 보고 달리는 느낌이 강했음. 그러면 그 메인 퀘스트가 설득력이 있고 매력적이어야 된다고 생각함.



뭔가 열개 남짓 행성을 탐험하면서 엔딩에 다가갈수록 뭔가 대부분이 메인 사건에 대한 내용이고 각 행성의 특징이나 숨겨진 라인은 없었던 것 같음. 솔직히 메인 사건에 대한 궁금함이나 이런게 안느껴 진다고 해야되나..??  스토리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음.



그러다보니 탐험의 재미 또한 떨어졌다고 해야되나.. 원래 이런류 게임하면 메인만 미는게 아니라 모든요소 꼼꼼히 싹다 하는 스타일인데 메인 스토리가 딱히 매력적이게 안느껴져서 후반부터 그냥 엔딩으로 달림.



그나마 가시행성에서 아귀만나고 뭐 그런게 좀 내가 원래 구매 전 이게임에 기대한 부분인데 그냥 외계종족 똥닦는 기분이었달까.. 태양계의 숨겨진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이라기보단 그냥 흔한 고대 유적지 찾아서 스토리 미는 게임 이라고 느껴졌음.



퍼즐적 요소도 막 참신하다거나 그러지 않았다랄까,, 정거장에서 워프하는 방식이나 이런건 그래도 좀 좋았음. 뭐 이건 개인차니까 ㅇㅇ



안좋은 소리만 하면 몇 가지 더 할 수 있는데 이세상에 단점없는 게임이 어딨겠음. 물론 이게임도 장점이 있는 게임이고 플레이 할때 정말 노잼이었다면 애초에 유기했을듯. 근데 그정도는 아니니까 엔딩까지 보긴 봤는데 많은 사람들 추천만큼 그렇게까지 재밌진 않았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