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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초신성 폭발을 마주한 순간
첫 사망은 잔바위 눈 탐지기 건물 내부였음.
눈 탐지기가 이리 저리 돌아가는걸 신기하게 보고있는데 갑자기 부랄 떨리게 웅장한 브금이 들려오길래 급하게 건물안으로 피신함.
그리고 곧 화면이 번쩍하더니 루프 주마등을 첫번째로 마주했음. 뭐 때문에 뒤진지도 몰랐던거임.
결국 얼마후에 태양이 일으킨 초신성 폭발을 우주에서 목격했을때의 순간이란..
2. 재 쌍둥이 프로젝트를 직접 마주한 순간
투영장치로만 계속 봐왔던 정체모를 가면들과 협소한 우주공간에 첫 진입을 했을때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브금이었음.
번역기로 프로젝트의 실체에 대해 깨닫는 와중에 귀에 때려박히는 웅장한 사운드트랙이 인상깊었음.
그리고 엔딩을 딱 2종류 봤는데, 여기서 진엔딩을 제외한 엔딩 하나를 마주했음.
이걸 뽑아서 프로젝트가 멈춘다면...?
'사망했습니다'라는 문구를 마주하며 메인화면으로 사출됐고, 후에 그 이유를 깨달은 후에 경탄함.
3. 마지막 여정
우주의 눈으로의 마지막 비행.
워프코어를 뽑은 뒤 검은 가시덤불로 날아갈때 귀에 때려박힌 부랄 떨리는 웅장한 브금에 곧 엔딩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음.
이때 사실 조금 지쳐있어서 언제 엔딩보나 생각중이였는데 바로 완치되서 화로인 됨
그리고 다행히 이번 루프에 엔딩까지 원큐에 쭉 가서 그런지 몰입도 안끊겼고 최고였음.
0.
말이 필요한가? 최고의 장면.
모든 인원이 합주하게 되면 끝나버리게 될까봐 마지막 친구는 일부러 천천히 합주시켜줬음.
한동안 아우터 와일즈를 잊지 못할 듯.
빛이 있으라.
나는 태양 정거장에서 문 열었을 때가 엄청 인상깊었음 지금 보면 그때 만큼의 감성은 안느껴지지만, 당시엔 숨이 턱 막혔음
와 ㄹㅇ 나도임 문 여니까 텅 하고 튀어나가는대 착륙이 끝이 아니였고 밑에는 태양 이글거리고 ㅋㅋㅋㅋ
처음 들어갔을 때 진짜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