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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바닐라랑 비교했을때 전체적으로 글들이 많이 감수성넘침 본편의 글은 개인의 감정이 진지하게 다뤄지는 일은 잘 없고 주로 관찰기록, 설명, 농담따먹기 이런게 많았는데 이 모드는 화자의 감정이 좀 많이드러나서 좀 감성적인 느낌이 있음. 난 별로였는데 좋아한 사람도 있을듯

특히 엔딩 컷신도 바닐라의 무덤덤한 npc들 반응과 다르게 막 울고 그러니까 뭔가 안어울리는 느낌이었음


퍼즐

기존 본편 퍼즐을 비슷하게 가져온거도 있지만 참신한 퍼즐도 좀 있어서 좋았음 갠적으론 우주선 터뜨려서 문 부수는게 진짜 재밌었음

그리고 이건 사소한건데 북극 천문대 문 양자문이라고는 하는데 이미징규칙 적용 안되더라


스토리

바닐라 스토리 "걍 갑자기 침입자가 날아와 터져서 다 죽었답니다" 를 조금 보충해준건 좋은 것 같음

노마이랑 노루들이 동시간대에 존재할 수 있나? 설정오류 아닌가? 의문이 들기는 했는데 "장로들은 이미 다 죽고 막내들만 살아있음" 이런 말 추가한거보면 모드제작자도 일단 그런 문제를 의식한 것 같기도하고 크게 설정충돌이 나는 곳은 없는거같음


총평

본편깨고 dlc까지 다 깬사람들 중 아직 겜에 미련이 남는다면 깔아서 해볼만하다 모드인걸 감안하면 잘만들었음

그리고 펠드스파 임마 별로 도움 안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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