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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주제의식이자 정체성이라하면 '미지로부터의 모험'일거야

우리는 이 게임에서 모르는 것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타임루프라는 구명줄에 맨채로 거의 안전하게 탐험을 할 수 있지

근데 게임을 자세히 둘러다보면 미지에 대해 알아가려다 절망에 빠지는 경우를 볼 수 있을거임

당장 옐크 종족부터 우주의 눈의 정체를 알기 위해 자신의 모체위성의 자원을 영끌하면서 결과에 도달하자 배신감을 느꼈지

노마이도 마찬가지로 운나쁘게 검은가시덤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애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렸지

여기서 루프중인 플레이어도 이 대가를 완전히 피해갈 수 없음

만약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킨다면 어떻게 될까란 호기심을 실행에 옮겼다간 도전과제처럼 끔찍한 운명을 맞게될테니깐 (과제명은 패러디지만)

그래서 계속 그런 생각이 맴돌더라고 과연 정말 모험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도되는지, 정말 그 만한 가치가 있는지, 어쩌면 우주규모대민폐를 끼치는게 아닐지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