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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은 진짜 게임하면서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가지고 스토리 일일히 다 물어봤는데 그래도 꼴에 본편해봤다고 DLC는 초중반까지 술술가더라 스토리도 딱히 어렵지 않았고 본편보단 비교적 직관적이라서 거의 막바지 가서나 도저히 퍼즐 모르겠어서 물어봤다 헤매다가 딱 아!하고 해봤더니 그게 맞아들어갈 때의 그 전율은 잊지 못할거 같다. 엔딩보고 이게 엔딩인가 싶었는데 엔딩 맞더라
근데 또 엔딩 보고난 후에 다시 본편 엔딩 보면 그땐 모닥불 앞에 사슴 추가 되있을거라길래 바로 본편엔딩도 다시 봤음
이젠 정말로 진짜 끝이구나라는 생각드니까 짠하더라
난 개인적으로 본편보다 DLC가 쪼금 더 좋았던듯
진짜 갓겜이네 확실히 설정들이나 복선도 굉장히 디테일하고 좋았음

근데 좀 신기했던건 유물들고 사슴들과 불 앞에서 자면 다른 세계 가잖음 나 그거 진짜 우연히 찾았음ㅋㅋㅋ

유물을 어따 써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막연히 들고 다니다 그 불 앞에서 시간도 다 되서 노래 흘러 나오길래 걍 넘기고 다시 하려고 다음 루프까지 명상하기 눌렀는데 오잉? 분명 명상 했는데 죽을때 뜨는 그 가면이 안뜨는거
그렇게 그 세계에 굉장히 우연히 들어감ㅋㅋㅋ

마지막에 어느 게이가 쉽게 다 가르쳐줬는데 고맙단 인사 올리고 마무리 함

근데 마지막에 저 파란 전등은 누구지 본편 엔딩엔 없었던거 같은데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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