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본편은 진짜 게임하면서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가지고 스토리 일일히 다 물어봤는데 그래도 꼴에 본편해봤다고 DLC는 초중반까지 술술가더라 스토리도 딱히 어렵지 않았고 본편보단 비교적 직관적이라서 거의 막바지 가서나 도저히 퍼즐 모르겠어서 물어봤다 헤매다가 딱 아!하고 해봤더니 그게 맞아들어갈 때의 그 전율은 잊지 못할거 같다. 엔딩보고 이게 엔딩인가 싶었는데 엔딩 맞더라
근데 또 엔딩 보고난 후에 다시 본편 엔딩 보면 그땐 모닥불 앞에 사슴 추가 되있을거라길래 바로 본편엔딩도 다시 봤음
이젠 정말로 진짜 끝이구나라는 생각드니까 짠하더라
난 개인적으로 본편보다 DLC가 쪼금 더 좋았던듯
진짜 갓겜이네 확실히 설정들이나 복선도 굉장히 디테일하고 좋았음
근데 좀 신기했던건 유물들고 사슴들과 불 앞에서 자면 다른 세계 가잖음 나 그거 진짜 우연히 찾았음ㅋㅋㅋ
유물을 어따 써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막연히 들고 다니다 그 불 앞에서 시간도 다 되서 노래 흘러 나오길래 걍 넘기고 다시 하려고 다음 루프까지 명상하기 눌렀는데 오잉? 분명 명상 했는데 죽을때 뜨는 그 가면이 안뜨는거
그렇게 그 세계에 굉장히 우연히 들어감ㅋㅋㅋ
마지막에 어느 게이가 쉽게 다 가르쳐줬는데 고맙단 인사 올리고 마무리 함
근데 마지막에 저 파란 전등은 누구지 본편 엔딩엔 없었던거 같은데 분명
- dc official App
마지막장면은 누구를 의미한다기보다 새롭게 구축된 세계의 새로운 종족과 인물들이겠지. 주인공의 경험에 따라 엔딩장면에서 인물들이 추가되는 것은 우주의 눈에서 RESET된 우주는 주인공의 생각과 경험이 조금 반영되기 때문일거고.
새로운 문명이 생겼다라는 표현으로는 저 구석에 모닥불 피워놓은 느낌으로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굳이 같은 의미로 다른 종족을 넣을 필요가 있나 싶네 - dc App
맞는 말인거 같은데 일종의 엔딩의 팬서비스 아닐까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