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본편에서 나오는 노마이족 중 하나는 이런 말을 한다.


"우주의 눈이 마냥 선한 존재라고 생각하는건 위험한 추측이지 않을까?"

"어쩌면 악한 존재가 우리를 꾀어내기 위해, 신호를 보낸 것 아닐까?"


본편에서, 여기에 대한 결론은


"우주의 눈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특유의 양자적 성질로,

의지있는 관측자의 내면세계에 영향을 받는 존재이다"


라고 결론 내려짐.

허나 DLC에서 이 결론이 뒤집어져버림.

해당 DLC 주인공격인 엘크족은 어쩌다, 우주의 눈을 관측하고,

이 우주의 눈에 경도되어, 우리 행성계로 이주함.


그리고, 상대방의 기억을 내가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영상기"로 우주의 눈을 들여다본 결과,


우주의 눈에서 나오는 신호로 인해 우주가 멸망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무도 다시는 우주의 눈을 찾지 못하게 격리장으로 가둬버림.

따라서 양자적 특성을 지닌 우주의 눈은 다시는 현실세계에 간섭을 못하게됨.


근데 종족 중 배신자가 어떠한 이유로 격리장을 해제해버림


이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순간적으로 신호가 방출되었고


그 신호를 노마이족이 수신해버림.


우주의 창조보다 오래된 신호에 호기심을 느낀 노마이족은

서둘러 행성계로 왔지만,


이미 격리장이 다시 작동되어 신호가 끊기고, 우주의 눈이 사라짐.


노마이족은 포기하지 않고, 수십만번의 탐사정 발사로 우주의 눈을 찾고자 노력했고, 찾아내버림.


우주의 눈이 관측되었고, 양자적 특성이 발현,

현실 우주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함.


결국, 엘크족이 본 환영처럼 우주의 눈이 우주를 멸망시켜버림.


결론 - 우주의 눈은 악한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