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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의 달 첫트는 그냥 엥 저 행성 뭐지 하고 가봤다가 착륙 카메라로 돌리는 순간 사라져서 아 이게 계속 이야기 나오던 양자의 달이구나 하고 깨달았고

2트는 카메라 안 바꾸고 조심히 박았더니 그냥 통과해버려서 실패했고

이번엔 원래 다른거 탐험하려다가 우연히 화로 옆에 바로 양자의 달 떠있길래 바로 탐사정 날려서 사진찍고 들어갔더니 들어가지더라


그리고 어디서 성소가 북극점에 있어야 한다고 하길래

아 이제 북극점에 건설하겠다는 소리인가보다 했는데

얘도 양자화되서 막 이리저리 움직이길래 당황했음 ㅋㅋㅋ

잘 몰아서(?) 북극점에 올려놓고 들어가서 불 다 끄고 껐다켰다 하니까 진짜로 6번째 위치로 이동하더라

나오니까 이번엔 또 살아있는 노마이가 있음 ㄷㄷㄷㄷ

그림으로 대화 좀 하다가 소용돌이 들어가면 우주의 눈 나올 것 같아서 들어가봤는데 그냥 다른 행성에 있는 양자의 달로 나오더라

이러면 우주의 눈은 어케 들어가는거지...


게임 진짜 재밌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오늘은 일단 끄고 자는데 빨리 이어서 해야지...


아 그리고 어제 노마이인들이 우리 태양계 식민지 삼으러 온 스페이스-브리튼인줄 알았는데

우리 태양은 그냥 자연사한거고 우주 전체가 수명이 거의 다 한 상태라고 나오더라

머쓱 ㅎㅎ;;

그러면 뭐 우주 전체의 시간을 돌리는게 목적이 되는건가

우주의 눈이 현재 우주보다 더 오래됐다는게 혹시 눈 안에 우주를 돌릴 수 있는 수단이 있는건가

다시 수수께끼에 빠졌다...


지금 글쓰면서 갑자기 느껴지고 있는데

보통 1시간정도 하고 진행 막혀서 껐는데 이번에는 양자의달, 블랙홀 재련소, 태양 정거장 탐험하면서 좀 오래 게임했더니

게임 도중에는 멀미 없었는데 게임 끄니까 막 눈앞이 돌아감;;;

우주비행사 부작용 간접체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