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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무서워서 처음 죽고 난 후 걍 끔..
현실 몸이 스트레스받은거 느껴질 정도로 무서운데? 무중력 훈련부터 무서웠는데 우주선 타고 나가서 처음 들이박은 행성이 사방이 물이고 소용돌이 치고 진심 내가 인터스텔라 주인공 된 기분이었음
착륙하는 방법도 모르겠어서 걍 들이박았는데 우주선 고장났대고 나가서 조금 둘러보다가 왜인지도 모르고 걍 죽음
전투 없는 갓겜이라길래+우주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서 분명 취향 맞을거 같아서 샀는데 걍 다 필요없고 너무 무섭고 스트레스받음 ㅅㅂ 폐소공포증 우주공포증 있었나 싶을 정도임
다시 플레이해볼지는 모르겠음 꼭 직접 플레이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공포도 익숙해지면 할만함 나도 처음에 그 행성들어갈때 그 어떤 공포겜할때 보다 무서웠음. 그런데 이 게임이 주는 개쩌는 경험은 무섭다고 안하기엔 너무 아깝더라... 마음좀 추스리고 다시해봐
존나 무섭긴해.. 근데 이겜은 그런 공포의 근원이 미지에서 오는 두려움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봐 사실 지구에서 태풍 분다고 와 무서워 하지는 않듯이.. 적응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런걸 이겨내고 탐험하는 것. 그리고 탐험하면서 얻는 발견과 깨달음들이 이 게임의 매력이지않을까?
처음은 원래 그럼. 나도 그랬음. 하다보면 익숙해짐. 비공식 재번역패치 꼭 설치하셈
근데 그 공포가 의도된 공포라 그걸 극복했을때 감동도 배가될거임
나도 개무서웠는데 친구들이랑 화면공유하면서 같이 하니까 좀 할만하더라
어차피 루프하니까 부담없이 탐험해보셈 나는 무서운것보다 신기하고 멋있어서 막 동기부여가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