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빠를 싫어함 지금도 싫어하고 대화를 안함
대학교 다니면서 슬슬 시작됐던게 동기들이랑 다니는게 싫고 할말도 없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혼자 있고싶어졌음
그래서 군대갔다오고나서도 복학안했고 군대에서도 혼자다니는거때문에 선임 후임들이랑 어울리지도않았음
저 이후로 사람 만나는게 싫어서 집에서 8년 쳐박히고 나이차서 어쩔수 없이 활동중인데
아직 집밖으로 나간지 몇개월안됐고 여전히 사람 대하는건 안되는 상황
사람 만드는건 부모역할이 제일크고 사회성 만들어주는 부모 못만나면 나처럼 인생 좆망한채로 시작하는거임
8년 쉬고 지금 갈 곳 있어?
월 200 받는일하지 최저시급이라도 받는일밖에 못함
수저론은 어떻게 생각함?
돈 많으면 걱정은없겠는데 부모가 성격 씹창내놔도 돈이면 커버되지않을까 금수저도 결국엔 능력은 있는거니까
개공감ㅋㅋ 어릴때 아빠가 잘 놀아준 애가 사회성도 더 좋다더라 나도 대화없는 집에 자라서 혼자가 편하고 사람이 싫고 불편했는데 절친만나서 좀 고쳐나가는중
ㅇㅇ 고딩떄 동창도 아빠랑 친구같이 지내니까 여자애들하고도 잘 놀았음 그에 비해 나는 여자애 1명하고도 못친해졌고 부모 잘못만난 후 사회성 고치려면 사람을 잘 만나야겠지 절친 만날수 있던건 부럽네
유치원, 초딩 이럴때는 그래도 또래들이랑 어느정도 잘 섞여 놀지 않았니?
ㅇㅇ 초딩때까지는 잘놀았는데 초6부터 사회성씹창나는걸 느낀게 좋아하는 애 앞에서 아무말도 못하게됨 아마 내 인생에서 리즈시절이라고하면 초딩떄가 맞음
사람 별로 상대 안해도 되는 일 구했나보네?
아니 사람 존나게 상대해야되는건데 그 중에서도 이쁜사람 있어서 지금까지 말도 못걸었음 팀장 말로는 내가 일 잘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냥 나한테 주어진 일만 할뿐임 소통은 팀장이하고 나는 사람들이랑 대화 안함 사실 팀장님이 다른거 다 해주니까 내가 할수있는거임 뭐 하라고 알려주기도하고
나랑 똑같네 ㅋㅋ…
ㅇㅈ 아버지도 친구없고 성격도 이상하고 나도 똑같음ㅅㅂ
ㄹㅇ
그건 어느정도맞음 엄마가 옛날에 이혼하고 우울증와서 나랑동생 방치하고그랬음 그래서 동생은 남자에게 과도하게 집착하고 나는 사람아무도 안만나고 집에틀어박힘
맞음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듯이 가장 기초적인 사회생활이 부모자식간 관계임 근데 여기부터 틀어지면 장애인으로 태어난것과 다를바가 없음 이건 사회적위치와 부랑 관련이 없음 비례하긴하는데 특히 부부간 사이가 안좋을수록 애가 ㅈ될확률이 높아짐
수저론 나이먹을수록 ㅈㄴ 뼈저리게 체감됨 ㅋㅋㅋㅋㅋ 누구는 알바 일주일하면서 밤에 공부하고 취준하면서 놀지도 못하고 힘들게 사는데 누구는 대학원까지 생각하면서 알바도 안하고 용돈도 받으면서 공부하면서 놀기도 잘놀고 해외도 가고 그럼 하으
그거말고도 부모한테 배우는게 흙수저랑은 다름 우리 문명이 괜히 농경사회부터 정착해서 급성장 한게 아님 하루종일 먹고살 걱정 미래걱정 공부걱정 잠 부족 나중에 불면증 까지 달고사는데 금수저는 편하게 미래 랑 공부 만 생각하면됨 여러경험으로 시야 넓어지는건 +부가적인거고 흙수저 전용 채용 같은건 없고 오히려 차별받고 학력으로 정치질받고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학창시절이 어느새 내탓이 되있음 노오오력 따위로 가스라이팅 당하고 대부분 ㅈ소 에 들어가서 대우 복지 안좋은거에 노예처럼 세뇌되서 아무것도 생각하지도 못하고 먹고사는데만 힘껏임 현대판 노예지
부모님이 깨어있어서 나한테 머라 하진 않아서 수저론으로 부모님 욕하진 않지만 흙수저 부모들의 노오오력과 근성론 밖에 내세울게 없어서 그게 자식한테 이상한 교육으로 변질되서 하는 부모도 금쪽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직접 수저론을 대변하는거 보고 부정은 못하겠더라
금쪽 같은 내새끼에 수저론 언급했음? 몇화?
뭐함?
까고있네 평생 부모핑계나대라
혹시 진화론 말고 창조론 믿냐?
난 부모님이 엄청 잘 해줬고 은수저는 되는데 그냥 나 자체가 태생적으로 사람들이랑 있으면 토할거 같음. 지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냥 유치원생 때부터 그랬음. 왕따당한적은 없는데 항상 겉돌았음. 걍 피부색처럼 성격도 타고나는 거인듯.
한 서른까지는 부모탓할수있다고 봄. 근데 그 이후는 무조건 본인탓해야함. 다른 사람들은 성장안하고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