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백갤러임 23에 전역하고 한 4년간 공시로 시간날려먹다가 운좋게 작년초에 괜찮은 중소에 취업함

급여는 250

장점은

1 집이랑 가까워서 교통비 일절 안듬 자전거타고 다님 걸어다니기도 씹가능

2 같이 일하는 사원들이 내 불알친구들임 사실 친구들이 위에 얘기잘해줘서 꽂아줬다고 봐도 무방. 그래서 사람대하는 스트레스도 없음

3 점심이 존나게 맛있음

4 업무난이도도 안빡셈

5 야근이딴거 없음 4시30분 칼퇴

6  9시 부터 4시30분 까지가 업무시간인데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대략 3시간 반? 정도임

7 자취도 안하고 차도없고 여친도 없어서 돈 꾀나 모을수 있음
여기까지가 장점이고
단점은

회사에 비전이 불투명함 오래 머물수있는 회사가 아닌거같음

들리는 소문에 조만간 다른큰 회사랑 합병한다는 얘기가 요즘 도는데 별 기대가 되진않음

그래서 4시30분 칼퇴하고 집앞에서 저녁-마감 카페나 편의점 알바를 할까 퇴근하고 자격증 공부를 해볼까 고민중 내가 운동쪽으로 오래 공부해서 잠깐 파워리프팅 선수생활도 했음
공시생활하면서 돈에 참 볼꼴 못볼꼴 다경험해보고 인생밑바닥까지 치고 올라와봐서 요즘 큰돈을 모으고 싶다는 욕심이 강하네..


백갤러들의 조언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