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갤 오니까  나도 그저 백수일 뿐..

다들 몇 개월 일하다가 관두고 아니면 알바하는 중들이시내..

나도 뭐 실질적으로 모은 건 5천인데  그것도 몇 개월 일하고 접고 몇 개월 일하다 접고

해서 모은 돈..   집 밖에서 살아서  월세나 전기세 등등은 내가 내는데

생필품은  엄마가 다 사주고..


7천 있는 게 나름  자랑스럽고  든든한 뒷배였는데

나도 그저 한낯  미래없는 백수일 뿐...

공무원 공부할려고 돈 모았는데  막상 공부하니까 공부도 안 되고


걍 돈이나 더 벌러 갈까 싶음..

돈 더 벌다가  아 이제 진짜 아니다 싶으면 그때 다시 공부할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