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면접 보고 떨어져보고
개망신도 당해보고 그렇게 해야 하는데 두렵다
나도 남들처럼 돈 좀 벌고 싶고
오랜만에 지인한테 전화오면 당당하게 받고 싶고
모임 잡히면 망설임 없이 가고 싶은데
그렇게 얼마 없던 인맥도 전부 잃고
자존감이랑 자존심도 다 잃었는데도
아직도 자꾸 도망치고 싶다
진짜 또라인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