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둘 다 대기업 1차협력사라서 회사가 빵빵해요... 

두 회사 업무강도는 평소에는 비슷함
지게차가 컨테이너 안에 1톤짜리 포대자루 넣는거 유도하는일임. 
근데 전자는 가끔씩 25키로짜리 포대 를 내가 직접 쌓아야함
후자는 내가 포대자루 직접 쌓을일은 없음 

첫번째 회사는 폴리프로필렌 이라는 플라스틱 쌀알만한 알갱이인데
피부에 묻는게 없는 일이에요
근데 후자 회사보다 거리가 5키로 멀고 공장이 워낙 커서 
출근시에 주차장에 차 세우고 현장까지 10분 걸어가야해요
후자보다 잔업 특근이 좀 더 있는듯
저보다 나이 어린 사람 거의 없음

두번째 회사는 마스카라나 타이어 재료되는 카본블랙 이라는

까만가루 물류일인데 논문보니 인체에 무해함

지급되는 장갑 마스크 안끼면 손이나 얼굴에 좀 꺼멓게 묻고 그렇게 됨

비누로 씻으면 잘 씻기긴 함 

저보다 나이 어린 선배 몇명 있어요


첫번째 회사는 시급이 9930원 기본급 207만원에 
상여금 600프로를 1달마다 나눠서 줌 
그리고 설날+추석에 성과급 50프로씩 총 100프로 주고 
귀향비로 25만원씩 총 50만원 따로 줌
쉬는시간은 두시간마다 20분씩 쉽니다 점심시간은 1시간

두번째 회사는 시급 12000원 기본급 250만원에 
한달마다 10만원 보너스 주고

설날+추석에 상여금 각각 50프로씩 총 100프로
그리고 연말에 성과급 100프로 줌
쉬는시간은 두시간마다 30분씩 쉽니다 점심시간은 1시간 10분

어디가는게 좋은가요? 며칠째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