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한살 어린 인터넷 친구이고 알고 지낸지 8년 됐다.
얘도 백수고 스펙 나열해봄
나이 : 30살
학력 : 고졸, 군면제
자격증 : 0개 (운전면허증 마저도 없음, CNC 자격증 딴다고 국비로 학원 1년씩 2번을 다녀서 결국 못따는 지능, 내가 딸거면 확실하게 따는 거에 집중하라고 하고, 못딸거 같으면 1~2년 시간 낭비하지말고 다른 길 찾아보라고 했지만, 맨날 혼자 게임얘기만 함)
신장&체중 : 174cm, 140kg (지방이 흘러내림)
신체문제 : 허리 디스크, 힘 약함, 체력 저질
일머리&손재주 : 매우 낮음. 그래서 간단한 업무에도 욕 많이 먹고 실수 많이해서 항상 한달도 못채우고 짤림
백수 유지 가능한 이유 : 할머니, 친형, 얘 셋이서 사는데, 친형이 8년정도 먹여살림. 집에 생필품, 식비, 공과금, 월세 형이 다 내고 있고, 오래 만난 여자친구도 보살펴야 하는 할머니랑 얘 때문에 결국 결혼 포기하고 헤어짐)
(부모랑 여동생은 연락 안되고 어디서 뭐하는 지도 모름)
서비스직 못함 : 사회랑 단절되고 게임만 하는 애라서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안됨, 대화의 흐름이 벽보고 얘기하는 기분
영업직 : 절대 못함
힘 쓰는거, 체력적인거 : 위에 특징에서도 말했듯이 절대 못함
공부하기 : 예전엔 영어는 독학으로 좀 배우나 싶었지만 CNC 자격증 1년씩 2번 투자해서 못딴거 보면 공부해서 될 친구가 아님
운전직 : 면허증 없고, 못딸거 같음
근성 : 일할 때보면 근성은 어느정도 있는거 같은데, 140kg 체중에, 힘이나 체력이 저질이다보니 항상 짤리거나 부상 당해서 입원하는 레퍼토리 반복
이런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일단 다 집어치우고 살부터 빼야 뭔 알바를 하던 할꺼아님.. 140kg면 자다가 언제 뒤질지 모를텐데
다이어트 심심하면 한다고 하는데 8년째 제자리 걸음. 최고로 많이 뺀게 2kg 정도. 그새 못참아서 전화로 "야, ㅇㅇ은 살안찌냐?" 이러고 쳐먹음
친형은 뭔 죄냐..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ㅠ
긍까 친형 존나 불쌍해. 지금도 뒷바라지 하고 있다
너 이야기인거 같은데 일단 헬스장부터 등록해라 살찐애들은 서있기만해도 힘들어하더라 - dc App
ㄹㅇ 서있는 것도 버거워 보임
60키로까지 살 빼라
자살하는 게 옳다
ㅋㅋㅋㅋㅋㅋ매일 딸치고 술처먹나보네
140이면 냄새 존나나겠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