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게 생긴 강아지, 고양이한테는 연민을 품는데

소, 돼지, 닭은 귀엽지 않으니 고기를 먹으면서 아무런 죄책감도 못 느낌

심지어 멸치볶음은 수십 개의 시체가 통째로 그릇에 담겨져 있는 건데

끔찍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단지 식량이라고만 생각함

이 글을 쓰는 나도 멸치볶음을 보면 아무런 죄책감도 못 느끼고 잔인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음